[책 리뷰]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 구스마일, 강주현.한빛미디어.2025
[책 리뷰] 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 구스마일, 강주현.한빛미디어.2025
책소개
게으른 아저씨 구스마일은 어떻게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버가 되었을까?
평범한 가장이었던 저자가 경험한 유튜브 성공 공식을 모두 담았다!
기초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유튜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고민인가? 나도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평범한 가장, 게으른 아저씨 구스마일도 월 1,000만 원을 버는 유튜버가 되었다.
학원에도 다니지 않고, 오직 휴대폰으로만 독학해 영상 편집과 유튜브를
배웠다.『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은 유튜브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시작해 성공할 수 있었던 구스마일의 원칙과 노하우를 담았다.
시작하는 순간 도전하지 않는 99%의 사람들보다 앞서는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
유튜브 채널 셋팅부터 AI 활용법, 채널 운영 주의사항까지 여러분의 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0251372>
[목차 정리]
PART 01 여러분도 도전할 수 있어요! 구스마일의 유튜버 도전
PART 02 실패하지 않는 유튜브 주제 선정하기
PART 03 쉽고 빠르게 유튜브 채널 시작하기
PART 04 AI와 도전하는 간편한 유튜브 영상 제작&편집
PART 05 구스마일이 알려주는 유튜브 성공 공식 비밀 노트
유튜브.
한때는 엘도라도라 불리었던 투잡 기회의 땅이었다.
이런저런 정보들을 보다 보면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게으른 아저씨’로 불리는 구스마일이 휴대폰 하나로
유튜브를 독학해 월 1,000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걸음
가이드다.
AI 도구 활용부터 채널 세팅, 콘텐츠 기획, 편집 전략, 성장 전략에
이르기까지
초보 유튜버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무언가에 대해서 정보를 얻기가 막막할때가 있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 정보를 제공하면서 목적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 유튜브가 ‘하고 싶긴 한데…’라는 마음과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는 막막함 사이를 오간적이 있다.
글쎄, 영상 편집 전문가도 아니고 고가 장비 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이 책은 “너도 할 수 있다”는 응원을 시작부터 따뜻하게 던져준다.
특히 휴대폰 하나로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크게 어려운게 아닌가라는 자신감을
주기도 한다.
책의 전체 내용을 정리하면 몇 가지 목차로 나뉘어 진다.
- AI 활용을 유튜브 제작에 실제 접목
→ 챗GPT로 제목, 대본, 섬네일 아이디어를 받고, AI 자막과 더빙을
활용해
얼굴 노출 없이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왕초보도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된 단계별 실천 노트
→ 예를 들어, “캔바로 배너 이미지 만들기”, “3분 만에 유튜브 채널
만들기”처럼
실용적인 설명이 많아 ‘읽고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돕는다
- 유튜브 운영 노하우와 Q&A 제공
→ 알고리즘을 망치는 실수부터, 시청 지속 시간 늘리는 팁,
AI 편집까지 초보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적극적으로
다뤘다
- 수익화 전략과 마음가짐까지
→ 광고 수익 외에도 외주, 쇼핑 기능 등 여러 수익 모델을 소개하면서
유튜브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마인드까지 챙겨준다
아무래도 챕터가 나뉘어 있고 정보 제공을 위한 실용서 이다보니
관련 정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독자의 정보는 제각기 다른 편이다.
전체 내용을 꼭 다 읽는거 보다 목차를 보고 필요한 정보만 캐치하는 것이
효율적인 책을 읽는 방법으로 보인다.
이 책은 유튜브를 ‘막연한 꿈’에서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바꿔준다.
초보 유튜버라면 누구나 겪는 시작의 두려움을 해결할 실마리를 주는 셈이다.
실제 경험 기반이라 현실적이고, 실천 중심이라 유용하다.
“지금 당장 채널을 만들고, 콘텐츠를 올리고 싶은데 막막한 사람”에게 충분히
도움될 책이라 생각한다.
두고두고 펼쳐보며 한 단계씩 성장하고 싶은 초보 유튜버의 멘토 같은 존재랄까.
물론.
이런 류의 정보는 나오는 순간 구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마중물이라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덤벼들게 되면
그때부터 경험이 멘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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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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