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SM-S908N #2 개봉기_쿠팡
[상품리뷰]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SM-S908N #2 보름 가까이 기다린 제품을 수령했으나 택배 박스를 뜯자말자 열이 받았다. 완충제로 들어가있는 비닐 팩이 터져서 상품이 큰 박스안에서 놀고 있었기 때문이다. 126만원짜리 제품을 이렇게 포장해서 보내다니. 열 받아서 사진도 안 찍고 박스를 찢어버려서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뭐. 어쨌든. 이번 갤럭시 S22부터는 삼성에서 여러모로 노력한 친환경 기술이 들어갔다고 한다. 폐어망을 활용하여 공정을 통한 신소재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어찌나 보도자료를 뿌렸는지 갤럭시 친환경으로 검색하면 뉴스가 쏟아진다. 암튼 그렇다고 하니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지구를 위한만큼 고객을 같이 위했으면 요즘 GOS 사태로 등터지는 건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갤럭시 언팩] "친환경폰이라 불러다오"…'갤럭시 S22'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3967 어쨌든 이런 저런 원가절감을 넘은 삭감으로 인해 제품 언박싱하면... 볼게 없다. 본품과 CtoC 케이블, 분리 핀, 한 장짜리 설명서가 끝. 현실적으로 휴대폰을 켜는 순간부터 한글을 읽을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셋팅을 할 수 있게 OS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기존에 스마트폰을 이용중이면 Smart Switch라는 앱을 통해 기존의 휴대폰의 데이터 및 설정을 고스란이 복사할 수 있다. 예전 노트 10+때는 전화번호나 앱 정보 정도 백업, 복원 했던거 같은데 현재는 더불어 각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