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무드등2 _Ali,쿠팡

[상품리뷰]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무드등2 _Ali,쿠팡 상품리뷰에 관한 진실. 물건이 필요하면 구매하고, 구매하면 써보고 추천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해서 블로그에 하나둘 기록하고 있었다. 문제는 기록하는 마음보다 귀찮다는 마음이 더 크다 보니 쌓여있는 사진들이 꽤 있다. 기존에도 그러했지만, 직접 구매는 했지만, 구매 시기와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는 시기는 길게는 2년... 짧게는 1주일 정도 차이가 난다. 그리하여 전자제품은 그사이에 몇 가지의 상품이 새로 나와 버전업되고, 기타 많은 것들도 시기가 안 맞는 경우가 생겼다. 그렇지만. 딱히 신경 안 쓰고 올릴 예정이다. 그렇기에 이 상품리뷰에 관한 진실은 아무 의미 없는 텍스트 채우기일 뿐이다. 한밤중에 화장실 가다 더듬더듬 부딪힌 적이 몇 번. 술에 반쯤 취한 채 주방 가다 넘어진 적이 몇 번. 집의 구조적인 문제라 우길 수도 있겠지만, 졸다 깨면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만근인 건 공통사항이라 생각한다.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선택하게 된 샤오미 무드 등. 샤오미 산하 브랜드이지만 다양한 버전이 나와 있고, 몹시 어려운 기술도 아닌지라 매우 많은 제품을 판매 중이다. 집에 몇 개의 샤오미 브랜드를 이용 중이기에 거부감은 없고, 이런저런 제품들을 보다 보니 이 제품이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뭔가 이동하기도 편해 보였고, 각진 디자인이 아니다 보니 그냥 붙여놔도 크게 이질감이 없을 거라 판단해서 구입했다. 구성품은 매우 단출하다. 본 품인 LED 등, 그리고 고정 지지대, 건전지, 설명서 끝. 본 품은 반구형으로 생겼고, 지지대에 자석으로 고정된다. 반구형이다 보니 지지대에 부착한 후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일단 지지대만 붙여놓고 방향은 돌려가며 조절하니 뭔가 마음에 안 든다고 머리 아플 필요는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