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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lookso] 재난지원금, 누구에게 어떻게 주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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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GO 불가항력의 재난을 선별적으로 피할 수 없다고 한다면  전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원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 가진 여유가 있고 없고, 피해가 크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재난지원금이기 때문이다. 저소득층, 결손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은 바우처의 확대나 현실적인 다른 지원방안을 강구 하되 재난지원금이라면 대상의 선별은 없어야 된다. 국가가 유지함에 국민에게 지원을 못해줌을 안타까워 해야하지 누구는 이만큼 누구는 필요없다라는 생각을 나라에서 월급받는 인간들이 주장하는건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정치꾼들을 포함해서. 애민정신. 참 좋은 말이다. 국민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고 살자. 30억 마천루에 산다고 인간이 아닌것도 아닌데 말이다. 삶을 짐승같이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프로젝트 alookso,단상,짧은 기록,alookso

[프로젝트 alookso] 국방비, 더 써야 할까요 줄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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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는 점차 확대되어야 합니다. GO 국방비는 점차 확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확대한 국방비를 적절한 용처에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감사기구는 더 확대되어야 합니다. 국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재래무기를 확충할 필요는 없지만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비례한 최첨단 무기의 개발과 도입은 충분한 전쟁억제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커지는 주머니만큼 새 나가는 구멍도 커질 수 있지만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 3의 감사기준과 조직이 안전망 역할도 할 수 있을테고요. 통일이 되던 혹은 통일이 안되던 국가로서의 흔들림 없는 버팀목이 되는건 여러가지 요인들이 적절하게 균형을 맞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한 축엔 튼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군대가 있다고 믿습니다. 전제조건은 제 3의 감사 이지만 국방비의 확대로 얻게되는 국가안보에 대한 안정감은 국민에게 주는 국가의 최소한의 약속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단상,짧은 기록,alookso

[프로젝트 alookso] 한국의 10대는 왜 불행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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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대는 왜 불행한가요?  go 한국의 10대가 불행하다면 20, 30, 40, 50, 60, 70, 80대는 행복할까요. 각자의 사회영역에서 활동하는 세대는 각 세대, 혹은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각기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10대 역시 그럴 테고요. 그런데 10대가 불행한 이유는 오롯이 자기 삶만 바라보기 때문 아닐까요. 10세 이하는 일단 논외로 치고, 20세가 넘어가면 사회영역이 넓어집니다. 취업, 연애, 가족, 친척 등등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생각만 하며, 테두리 속에 갇혀 살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요) 살아가는 방법에 따라 비례해서 책임감도 커지기 마련이고요. 세상속에 혼자 있다고 자신을 불행하다고 토로한다면 그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input을 늘리며 직, 간접적인 경험을 충분히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책, 영화, 연극, 인터넷, 여행 그 무엇이든 간에 말입니다. 쓸모없는. 정말 쓸모없는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 뭐라도 하세요. 아니면 잠을 자던가. 모든 10대가 불행할지 몰라도, 이 고민을 하는 당신이 10대라면 당신은 확실히 더 불행하겠네요. 당신이 10대일지라도 당신과 10대를 떨어뜨려서 생각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완용이 조선땅을 팔아먹었으니 조선놈들은 글러먹었다라는 뻘소리를 동의하지 않는다면요. 프로젝트 alookso,단상,짧은 기록,alookso

[프로젝트 alookso] 같은 성별끼리 결혼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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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별끼리 결혼해도 될까요? GO 결혼을 꼭 해야하는건지. 결혼을 함으로 얻을 수 있는 개인적인 가치가 무엇인지가 궁금하다.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은 그에 해당하는 불이익과 이익을 동시에 선택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이 지겠다는 각오는 필요하지 않을까. 본인이 선택한 동성의 결혼은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다. 그 외에 모든 것은 타인이 바라보는 주관적인 시선이다. 본인의 주관과 타인의 주관이 다르면 어떻게 될까. 무시하던가 설득하여 관철하던가. 소수이기 때문에 양보와 배려를 해야 하는건 자의가 아닌 선택으로 인한 소수자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선택이 일반인과 다름으로 얻는 불이익에 분노하면 안된다. 이해못할 극 소수의 자기만족에 동조할만큼 딱히 여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타인의 얘기니까 공감해주는 척이라도 하는거지. 부,모,자,녀,형제,자매 중 한명이라도 커밍하웃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사이버세상의 이해한다, 존중한다라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올수 있을까. 프로젝트 alookso,단상,짧은 기록,alookso

[프로젝트 alookso] 10주간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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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alookso] 10주간의 실험? 프로젝트 alookso  (바로가기) 아래 프로젝트 원문의 긴 내용을 요약하면. 주어진 토픽 (혹은 본인이 제안)에 대해 사람들의 최소한의 진지한 생각을 묻는다. 자유롭게 쓰고 타인의 생각을 읽고 고민하자. 이런 식의 이야기로 보인다. ..... 일단 고. 1. 50글자만 넘겨주세요. 글을 올린 100명에게 1만원씩, 매일 드립니다. 저희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이용자들은 매일 보상을 받아갈 수 있고, 보상을 받아갈 100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 44개를 마련했습니다.  당신이 아이디어를 남기고 싶은 질문을 골라주세요. 마음에 드는 질문이 없나요? 직접 질문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을 고르셨습니까? 이제 아이디어를 남겨주세요. 경험 많고, 글 잘 쓰고, 굉장한 학식이 있는 사람만 쓰냐고요?  아닙니다. 고민, 푸념, 한탄, 질문, 토론 제안, 좋은 글 가져와 나누기… 모든 종류의 아이디어를 환영합니다.  50글자를 넘겨야 글쓰기 등록이 됩니다. 50글자는 프로젝트 alookso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최소단위’입니다.  좋아요 3개를 넘기면 보상 대상이 됩니다. 좋아요 3개는 프로젝트 alookso가 생각하는 ‘공감의 최소단위’입니다. 프로젝트 alookso는 자유로운 생각의 교환을 지지합니다.  자유로운 생각의 교환을 방해하는 욕설, 혐오, 차별, 인신공격, 무시, 조롱, 오만, 독선, 반복적 도배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자유롭게 내 생각을 말해도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이것은 프로젝트 alookso가 생각하는 ‘자유의 최소단위’입니다. 글을 남겨주신 100명에게 1만원씩, 매일 드립니다. 1주일에 한 번씩 바로바로 정산해 드립니다.  하루에 글이 100개가 안 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