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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리뷰] 쉐프원 햄야채 볶음밥 - 인터넷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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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리뷰] 쉐프원 햄야채 볶음밥 - 인터넷 [3.5] ▶ 기본 정보 ◀ 판매사: 대상(주) 제조사: (주)디유푸드 정상판매가: 2,500원 (개당) 할인판매가: 1,600원 (개당) 중량: 300g 보관: -18℃ 이하 냉동보관 레트로트에 가깝지만 가열하는 조리가 포함되어있으므로 밀키토로 봐야되는지... 헷갈린다. 조리직전 단계의 간편식을 이르는게 밀키트로 본다고 하니 어쨌든 내가 조리를 하는 제품인 이 볶음밥은 밀키트로 분류되는게 맞는듯 하다. 퇴근하고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괴롭히기도 미안해서 이런류의 볶음밥을 냉동실에 몇 개씩 사놓았다. 이 제품 전에는 천일냉동의 제품이었고, 이 제품은 이후 다른 브랜드로 구매해서 먹어본 제품이다. ▶구성품 당연하겠지만 대량으로 볶아서 냉동한 제품으로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게 전부다. 적당히 야채류도 골고루 들어가 있고,  당연하겠지만 햄도 포함이다. ▶조리법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프라이팬을 약간 예열한다.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넣고 프라이팬에 볶으면 끝. 혹은 전자렌지로도 조리 가능한데, 이건 레트로트처럼 용기에 담아 4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된다. 물론 집에서 먹고 추가 재료를 넣다보니 나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했다. ▶추가재료  + 양파  + 마늘  + 후추 약간  + 계란 후라이 ▶정리 볶음밥의 장점은 집에 남은 야채를 소모할 수 있다는 점이고. 양파와 마늘이 많은건 몇 일 전 고기를 구워먹어서.... 이다. 맛은 일반적으로 김밥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야채 볶음밥 선을 넘지 않는다. 최소한의 맛을 보장할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는건 꽤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는 말이고, 그러다보니 만족도가 높아졌다. 아무리 요리를 못해도 95% 완성되어있는 음식에 이것저것 넣...

[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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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 식품 리뷰] 진한 우거지 갈비탕 - 동네마트 [3.5] ▶ 기본 정보 ◀ 판매사: 동네마트 제조사: (주)진한식품 정상판매가: 5,900원 중량: 600g 보관: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보관 정확하게는 밀키트라기 보다는 조리가 마무리된 레토르트 식품이다. 완전히 밀봉된 채 제조되었고,  실제로 먹을때는 데워서 먹는게 전부다. 이론적으로는 레토르트 포장시 파우치 내의 세균 수가 0에 가까워 수 년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레토르트 파우치가 가열 전에도 부풀어 있다면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톨니누스 균이 번식하여 독소를 생성했을 확율이 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 외에는 손 안대는게 상책인듯하다. 다른 지방에서 본적은 없는 듯 한데, 부산, 경남 지방에서는 꽤 많이 보이는 브랜드이고 제품이다. 대형 마트보다 소형마트쪽의 일일 배송유통쪽으로 많이 풀리는 걸로 알고 있고,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다. ▶구성품 포장지? 레토르트 제품이다 보니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음식이라 따로 들어있는 내용은 없다. ▶조리법 당연하겠지만 냄비에 넣고 끓이던가 혹은 포장 채로 끓이던가, 그릇에 담고 전자렌지로 돌리면 끝이다. ▶추가재료 따로 넣은게 없다. ▶정리 전체적으로 약간 매콤한 끝 맛이 있는 갈비탕이다. 부산쪽에서 이런식의 갈비탕은 먹어보지 못했다. 보통은 맑거나 진한 사골국물이 많았었는데, 얼큰한 육개장 맛이 나는 느낌에 가깝다. 당연하겠지만 건더기는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 된다. 애매한 평점은 그런 기준이다. 맛을 기대한다라기 보다는 적당한 맛을 보장해주면 어쨌든 한 끼는 만족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우거지 갈비탕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원래의 맛과는 비교하기가 불가능 하다. 파는것도 못봤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