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흥미진진한 지구 안내서인 게시물 표시

[책 리뷰] 흥미진진한 지구 안내서 - 한나 앨리스 그림/최현경 역.사파리.2023

이미지
[책 리뷰] 흥미진진한 지구 안내서 - 한나 앨리스 그림/최현경 역.사파리.2023 책소개 생생한 투시 필름으로 들여다보며 알아보는 지구의 모든 것!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 지구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우리 지구는 어떻게 변해 왔고, 어떤 미래로 가고 있을까요? 갈색의 땅 그리고 초록색의 산과 숲을 푸른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행성 지구. 지구는 46억여년 전에 태양계에서 태어나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행성이에요. 수많은 인간과 다양한 동식물뿐 아니라 생명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놀랍고도 신비한 우리의 터전이지요.  《흥미진진한 지구 안내서》는 소중한 지구를 소개하고 알아보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도 조금은 더 특별한 지구 안내서예요. 깊은 땅속부터 외기권까지 그리고 열대 우림부터 남극과 북극까지, 지구의 다양한 안팎의 모습과 구조를 ‘생생 투시 필름’으로 들여다보며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는 쉽고 생생한 안내서이기 때문이에요. -책 소개: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638977) [목차 정리]  - 딱히 없음.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대부분에 것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얕게 알수 있게 보여주는 책. 자연과학분야에 대해 마중물로의 역할을 한다손 치더라도 너무 거창한 분야를 다소 얕게 다룬듯한 아쉬움은 남아 보인다. 책 기획의도나 일러스트를 보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듯 보이지만 내용을 보면 생각보다 고학년쯤 되어야 이해가능한 단어나 문장들로 구성되어있다. 천체부터 지구, 토양, 환경등 광범위한 얘기거리를 챕터별로 2장 내외로 줄인다는게 얼마나 엄청난 요약인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서두에 얘기한것처럼 마중물 역할이 목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