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샤오미인 게시물 표시

[상품리뷰] 샤오미 AMAZFIT GTS4 MINI 스마트워치 #2 설정 및 스펙_쿠팡, Aliexpress

이미지
[상품리뷰] 샤오미 AMAZFIT GTS4 MINI 스마트워치 #2 설정 및 스펙_쿠팡, Aliexpress 제품을 부팅시키고 나면 시계의 언어설정을 하고 시작하게 된다. 한글을 고르고 나면 QR코드를 통해 연동앱을 설치한다. 나느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기에 아이폰은 잘 모르겠다. Zeep라는 앱을 설치하는데 다행이 앱 역시 한글을 지원하기에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다. 앱 연동후 잠깐의 시간이 흐른후 재부팅되며, 스마트 워치의 액정위에서 할 수 있는 손동작을 통해 제어하는 방법을 아주 간단하게 가르쳐 준다. 대충설명하면 상,하,좌,우의 슬라이드로 손동작을 하면 각기 세팅되어있는 화면으로 전환되며 해당 내용에는 시스템 설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시계만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GTS mini 시리즈는 제품라인업에 따라 전부 출시되어있다.  2가 워낙 잘팔린 만큼 다른 쇼핑몰의 판매 사이트에서는 2와 4의 차이를 비교해준다. 소프트웨어는 스마트워치 내장된 프로그램을 말하며 워치페이스나 AOD의 기본적인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센서를 통해 측정가능한 정보들도 시계가 새로운 라인업이 나왔을때 업그레이드 됐음도 확인 가능하다. 어찌보면 미묘한 변화 처럼 보이기도 한다. 디스플레이 0.1인치 늘고 배터리 용량 50mah늘고 하는게 실제 사용하는데 크게 의미있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게다가 내가 2를 써보고 4를 써본게 아닌이상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비교롤 인지하는것도 아니니 말이다. 다만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고 이용하는데 있어서, 기존 제품보다 나아져서 발매되었구나 하고 넘어갈 뿐. GTS4 ...

[상품리뷰] 샤오미 AMAZFIT GTS4 MINI 스마트워치 #1 개봉기_쿠팡, Aliexpress

이미지
[상품리뷰] 샤오미 AMAZFIT GTS4 MINI 스마트워치 #1 개봉기_쿠팡, 알리 미밴드4. 분실했다.  분명 어딘가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보이지 않았다. 한동안 안 차고 다니다가 이제 차야지 하고 끈을 교체하고 두 어번 찼을 뿐인데. 시계로서의 역할은 거의 휴대폰이 다 하고 있지만 누적되는 생체데이터의 기록들은 가끔 보면 재밌었기에 또 스마트워치를 찾게 되었다. 써봤기에 익숙한 다른 FIT 제품들도 봤는데 왠지 끌리지 않았다. 와이프님은 어차피 사는거 좋은거 사라고 등 떠밀었지만, 성격상 한동안 차고다니다가 왠지 또 짱박아 둘것같은 기시감이 들었다. 그래서 크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정짓고 알아보다가 고른 녀석이 이 제품이다. 중국 브랜드이고, 워낙 판매루트가 많다보니 평균 가격이 들쑥날쑥하다. 알리에서 사는거나 쿠팡, 옥션에서도 행사나 할인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에 선택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걸로. 개인적으로는 구입 당시에 쿠폰이 있어서 정식 발매된 국내 유통제품을 구매했지만, 실질적으로 세팅하고 난 다음에는 국내정식 발매가 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든다. 어차피 시계만 보고 말걸. 다나와 제품정보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4 MINI #1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604752&keyword=GTS4+MINI&cate=12215657 샤오미 하위브랜드로 샤오미의 이름은 달고 있지는 않다. 어메지즈핏이라는 별도 브랜드로 밀려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런저런 고민끝에 구매했고, 수령했다. 포장은 깔끔하게 구성되어있다.  무채색을 좋아하는지라 고민없이 고른 색상은 블랙. 보통 패키지에 그러하든 가장 강조하는 세일즈 포인트가 정리되어있는데 크게는 얇고 깔끔한 디자인, 적당...

[상품리뷰] 샤오미 ENCHEN 남성용 가정용 이발기, 트리머_Aliexpress,쿠팡

이미지
[상품리뷰] 샤오미 ENCHEN 남성용 가정용 이발기, 트리머_Aliexpress,쿠팡 길지 않은 인생동안 머리를 10Cm 이상 길러본 기억이 없다. 어렸을때의 사진을 보면 같은 얼굴에 머리긴 녀석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초등학교 3학년? 이후부터는 그 녀석이 안보인다. 오로지 스포츠머리만 하고 살았다. 물론 길러보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특히 군 입대 전에 나름의 로망때문에 시도를 했었지만 약 3개월 만에 포기했다. 윗 머리와 동시에 자라는 옆 머리를 거울을 보는 내가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스포츠 머리다.  예전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까지. 단정함을 추구하다보니 머리 스타일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이발소에 가는게 꽤 귀찮은 편이다. 머리 자르는데 5분을 넘기지 않았던 군대와 같은 스타일인데 30분이 걸리던 미용실. 그리고 10분 내외를 끊어주던 이발소. 두루두루 섭렵한 결과 퀄리티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그럼 왜 긴 시간이 필요한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늘 가지고 있다. 평균 1달에 한 번정도 이발을 해야하는 성장속도를 지녔기에 옆 머리만 와이프가 다듬어주면 두 달에 한 번 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끝에 구입을 한 제품이 이 제품이다. 크게 비싼 금액도 아니지만 배송기간이 길다보니 주문해놓고 한참 후에 제품을 수령했다. 까먹고 생업에 종사하다보면 도착하긴 한다. 심플한 구성이다.  가위 하나는 숱 쳐내는 용도이고, 하나는 길이용이다. 작은 파우치는 목 아래 두루게 되는 천이다. 손질을 위한 솔, 기름이 포함되어있고, 제품의 충전은 USB-C 타입이다. 당연하겠지만 사용법은 별 것 없다. 제품 뒷면에 보면 길이를 조절 가능한 버튼으로 밀어서 올릴 수 있게 조립되어있는데, 힘 주면 쑥 들어가버린다. 사용할때 신경쓰지않으면 길이가 달라질 수 ...

[상품리뷰] 샤오미 유핀 Haobaba 욕실 전동 청소기 CL99_Ali,쿠팡

이미지
[상품리뷰] 샤오미 유핀 Haobaba 욕실 전동 청소기 CL99_Ali,쿠팡 올해 1월에 구입한 제품으로 약 10개월간 직접 이용해 보고 난 후기. 구입하고 바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일부러 실제 사용한 후에 남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제품이 그런 경우이다. 욕실 청소는 거의 내 몫이라 항상 고민을 하면서 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어떤 도구를 쓰면 몸이 좀 더 편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왠지 찾아보면 이런 제품이 있을까 싶었다. 사람의 생각은 거기서 거기니까. 그리고 찾아보니 정말 거기서 거기였다. 당연하겠지만 찾는 기본 조건이 있었다. 1. 무선. 2. 생활 방수. 나머지 성능은 크게 다를 이유가 없을거라 생각했다. 몇 가지 제품을 본 후에 이제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욕실청소는 브러쉬가 작동하며 버텨줘야할 견고함이 필요하다. 손으로 바닥을 훔치면 필요없겠지만 예전 밀대 걸레나 물걸레로 바닥을 밀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된다. 얇거나 낭창되는 재질이면 힘이 전달이 안된다. 보통 욕실 바닥의 타일 사이에 물때가 끼어 힘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구석에는 곰팡이나 생활때가 찌들때가 있다. 그럴때는 결국 힘으로 밀어야 되는데,  도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어느정도 까지 될까가 걱정되었던 셈이고, 다행이 이 제품은 이용하게 크게 무리가 없었다. 모두에게 장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묵직한 헤드가 사용하기 편했다. 다만 장점이라는 80도 까지 꺽이는 목은 전혀 무쓸모였다. 위에 언급했던것처럼 힘줘 밀때 불편했고 방향이 꺾이기에 힘도 전달이 안됐다. 불필요한 기능. 그 외는 브러쉬를 교체하며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다고 하지만 바닥 청소 외에는 손으로 하는게 훨씬 편하고 깔끔하...

[상품리뷰]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무드등2 _Ali,쿠팡

이미지
[상품리뷰] 샤오미 미지아 센서등, 무드등2 _Ali,쿠팡 상품리뷰에 관한 진실. 물건이 필요하면 구매하고, 구매하면 써보고 추천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해서 블로그에 하나둘 기록하고 있었다. 문제는 기록하는 마음보다 귀찮다는 마음이 더 크다 보니 쌓여있는 사진들이 꽤 있다. 기존에도 그러했지만, 직접 구매는 했지만, 구매 시기와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는 시기는 길게는 2년... 짧게는 1주일 정도 차이가 난다. 그리하여 전자제품은 그사이에 몇 가지의 상품이 새로 나와 버전업되고, 기타 많은 것들도 시기가 안 맞는 경우가 생겼다. 그렇지만. 딱히 신경 안 쓰고 올릴 예정이다. 그렇기에 이 상품리뷰에 관한 진실은 아무 의미 없는 텍스트 채우기일 뿐이다. 한밤중에 화장실 가다 더듬더듬 부딪힌 적이 몇 번. 술에 반쯤 취한 채 주방 가다 넘어진 적이 몇 번. 집의 구조적인 문제라 우길 수도 있겠지만, 졸다 깨면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만근인 건 공통사항이라 생각한다.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선택하게 된 샤오미 무드 등. 샤오미 산하 브랜드이지만 다양한 버전이 나와 있고, 몹시 어려운 기술도 아닌지라 매우 많은 제품을 판매 중이다. 집에 몇 개의 샤오미 브랜드를 이용 중이기에 거부감은 없고, 이런저런 제품들을 보다 보니 이 제품이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뭔가 이동하기도 편해 보였고, 각진 디자인이 아니다 보니 그냥 붙여놔도 크게 이질감이 없을 거라 판단해서 구입했다. 구성품은 매우 단출하다. 본 품인 LED 등, 그리고 고정 지지대, 건전지, 설명서 끝. 본 품은 반구형으로 생겼고, 지지대에 자석으로 고정된다. 반구형이다 보니 지지대에 부착한 후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일단 지지대만 붙여놓고 방향은 돌려가며 조절하니 뭔가 마음에 안 든다고 머리 아플 필요는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