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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남아 여행의 필수품. "그랩 (GRAB)"

막연한 해외 자유여행. 여행 짬밥이 달리는 내가 용케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선택하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던중 발견하게 된 그랩. Grab. Southeast Asia's Leading Ride-Hailing Platform (그랩.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라이드헤일링 플랫폼) 출처는 나무위키. 줄이면 차량 공유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더 요약하면 "동남아시아의 우버". 실 활용예의 가장 큰 두개의 장점은 콜 택시와 음식 딜리버리.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필리핀, 미얀마(베타) 총 8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는 나무위키. 한참 해외 여행중에는 나중에 꼭 블로그에 리뷰를 써야지 생각했다가 깜박하고 준비를 안했고 한국에 들어와서 다시 켜보니 서비스 제공국가가 아니라 남은 기록은 죽은 사용기록만 남았다. 그래서 사용법은 앨리Rori  님의 블로그나 GS행정사  님의 블로그등 수 많은 인터넷 서치로 그랩 사용법, 그랩 설정법을 통해 알아... 보십시요. 이렇게 기록 남기면 안남기니만 못하니 매우 긍정적인 소감으로 마무리 할 예정. 1. 말 안통하는 해외 택시기사와 흥정할 필요가 없다.  - 미리 신용카드를 세팅하고 현재 위치로 콜을 불러 가장 저렴한 가격의 기사를 고른후 대기, 타고 난 후에는 도착지에가서 "땡큐, 바이" 하고 내리면 자동으로 앱에서 결제 된다.  물론 와이파이나 통신이 연결되어야 하지만 안되는 손짓 발짓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이 구글 지도로 가고 싶은 곳의 이름을 앱에서 검색하면 그냥 그 곳이 뜨고 리스트에서 고르면 된다.  금액 흥정으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실시간으로 내 위치가 확인되므로 잘못가고 있는지 내가 어딘지 확인하려면 그냥 앱으로 자동차 모양을 보고 있으면 된다. 2. 어쨋든 개인차량.  - 불특정 다수가 타긴 하지만 기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