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불꽃을 태우다인 게시물 표시

Featured Post

[책 리뷰] The Korean Sauce Bible – 안이준.박문각.2026

이미지
[책 리뷰] The Korean Sauce Bible – 안이준.박문각.2026 We hope that The Korean Sauce Bible will enable people around the world to experience the rich diversity of Korean cuisine, transcending language barriers. This book is organized with the following features: · A Collection of Traditional and Fusion Korean Recipes Discover a total of 66 recipes, ranging from authentic Korean dishes made with ganjang (soy sauce), doenjang (soybean paste), and gochujang (red chili paste) to creative fusion recipes that reinterpret these traditional sauces in modern ways. · English Recipes with Korean Explanations Each recipe is presented in English, accompanied by Korean explanations, allowing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aders to easily understand the ingredients and cooking methods. · An Introduction to Korean Jang Culture and Essential Seasonings Beyond recipes, this book introduces the significance of ganjang, doenjang, and gochujang, as well as the ess...

[장르소설 리뷰] 불꽃을 태우다 - 글월 [3.0]

이미지
 [장르소설 리뷰] 불꽃을 태우다 - 글월 [3.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소방관으로의 삶. 대장이었던 아버지가 화재 진압 중 숨졌다. 그리고 지난 날로의 회귀와 시스템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직업에 필요한 이 능력으로  소방관의 의무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인물 이야기의 깊이가 없는 착하고 좋은 사람들의 대한 이야기. 소재를 빼놓고 보면 세상 호구들 이야기로 보인다. 오로지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직업을 넘어선 그 무언가에 이끌리는 이타적인 자긍심이 필요한 직업.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이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뭔가 목적만 있는 기계같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냥 구하고 구하고 살리고 구하고의 반복인데 쉼 없는 삶의 반복이 공감이 안된다. 그러다보니 딱히 적대적인 인물 없는 착하고 모자란 바보형같은 소설같다. 주변에 모인 사람과 동료들도 가족들도, 몇 안나오는 지인들도 기본적으로 선의 가치 위에서 삶을 산다. 악의를 가진 인물 역시 그 악의에 공감이 안되고  반성도 쉽다. #특징 소재에 이끌려 책을 골랐는데 소재만 가지고 쓴 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아쉽다. 인물들이 행동하는데 그 동기가 뚜렷하지 않으니 공감이 잘 안되고 사건의 무게감도 떨어진다. 사건에 집중하지 못하니 소방관의 직업적 고민과 삶과 죽음 등의 철학적인 문제는 건드리지도 못한다. 사건 자체를 몇 화 건드리고 넘어가는데 현장이나 인물들의 묘사가 부족하여 상상력을 일깨우지 못한다. 물론 내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지만 두 번 양보해도 그건 아닌 듯 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능인 시스템에 대한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불특정 소수의 인물들이 그 시스템을 직업의 종류나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독특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충돌되는 부분이나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