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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QCY-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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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QCY-T6)  블루투스 이어폰. 거어어어어어얻고 뛸때 필요해서 샀다. 애초에 귀에 뭔가 들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실제로 듣는것 보다 흘리는것이 많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찾다보니 돌고 돌아 QCY로 와버렸다. QCY가 워낙 많은 타입이 나오다보니 뭘 사야될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인이어 타입 외에는 귀가 작아서 그런지 많이 빠졌다. 가장 오래썼던 라인업이 QCY T1.T2였었다. 모두가 그렇듯이 하나 둘 없어지다 보니 짝짝이만 남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 뭘로 갈아탈까 싶어 이리저리 찾다보니 편할것 같아서 구입하게 된게 이녀석.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착용감이나 불편함이 제각기 일듯 하다. 다만 안경쓴느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귀를 꽉 막는 스타일이 아니라 걸쳐놓듯이 들어도 듣는덴 무리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불량이다. 작년에 동일 제품을 샀다가 충전 불량으로 교환, 수리를 요청했으나 구입 1달이 지나 진행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이어폰을 끼다가 아무래도 편한건 이 녀석이 가장 편해 다시 구입을 했고, 근 5달을 매일 교환했다. 증상은 모두 같은 접촉불량으로 인한 충전 안됨. 교환 끝에 현재는 양품이지만 그것도 충전시에 유격이 있어 꼭 누르지 않으면 살짝 떠서 충전이 안된다. 이용한 제품중 사용하기에 가장 편했으나 반대로 제품의 완성도때문에 짜증나기도 하는 제품이다. 쿠팡 바로가기 (https://coupa.ng/bSqKFe) ※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리뷰, 리뷰, qcy,QCYT6,QCY T6, QCY-T6,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폰

[상품리뷰] 피스넷 프리본 - 골전도 이어폰 (pisnet free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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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피스넷 프리본 - 골전도 이어폰 (pisnet freebone) 잡다하게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다보니 이것까지 사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귀가 열려있기에 외부소리를 차단하지 않고 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다행히 크게 다르진 않았다. 다만 다소 큰 소음이 일어나는 곳을 지날 때면 아무 소리도 안들린다. (....) 그래서 차라리 야외활동중에 운동 (자전거, 걷기, 달리기)은 크게 안불편할듯 한데, 좁은 공간에서 하는 운동 (헬스, 스쿼시 등)은 딱히 이도 저도 아닌 계륵처럼 이용될듯 하다. 또하나의 용도로는 사무실이나 집에서 이용할때 적당히 집중되며 이용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다. 주변이 고요하면 그래도 거슬림없이 들을 수 있다. 애초에 골전도이기 때문에 음질을 따지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구매가는 39,900원. 행사에 쿠폰 먹인 가격인거고 그때그때 행사에 따라 약간의 금액 차이는 있다. ps. 당시 구입한 옥션의 링크를 못찾았다. 계륵이지만 쿠팡의 링크로 대체한다. 쿠팡 구매 ※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pisnet freebone,freebone,프리본,피스넷,골전도,골전도 이어폰,상품리뷰,블루투스 이어폰,pisnet,

[상품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 QCY-T2C ( = QCY-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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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름은 뜬금없이.. 오랜만에 쓰는 리뷰라 어색하다. 살까말까 하다가 인터넷만 보면 온 동네 사람들 다 하나씩 있는듯한 분위기라 블루투스 관련 제품이 4~5개 있는데 굳이 하나 더 사게 만드는 입소문. 이래서 구강마케팅이 무섭다.  깔끔한 공식 홈페이지 사진. ( https://www.qcy.com ) 1. 포장 요즘 그렇듯이 비닐랩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있고 뒷편은 간단한 스펙 표기. 2. 개봉 및 구성  충전 독에 이쁘게 꽂혀있는 본품.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충전중이셨다.  설명서는 앞면은 중국어, 뒷면은 영어. 어차피 국내 정식 출시제품이 아니니 일단 패스. 구성품은 본품과 뚜껑있는 충전독 충전케이블, 그리고 이어팁 대, 소자가 들어있다. 중간크기는 당연히 제품에 끼워져 있고. 3. 제조, 유통사의 광고 (포인트)  - IPX4등급 방수  - 생각보다 큰 충전독  - 블루투스 ver 5.0  - 자동 페어링 (케이스 꺼내는 순간) 5. 잠깐 사용 후기. - 가볍다.  한쪽만 끼우고 다니든 두쪽 끼우고 다니든 무게때문에 거슬리진 않는다. 단 귓구멍에 꼭 들어가기 때문에 귀에 이물감이 있다. 특히 여러 환경상 한쪽만 끼울경우 한쪽 귀가 막힌 기분이다. - 착탈성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팁처럼 이어폼을 따로 살까하다가 그냥 제일 작은걸로 껴봤는데  일상 생활은 물론 조깅을 해도 안빠진다.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귀에 꽂고 거꾸로 돌려서 귀 윗바퀴에 딱 끼우니 고개를 심하게 흔들어도 안빠진다.  (하지만 혹시 발뺌을 위한 개인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알린다.) - 음질  좋다.  막귀의 한계로 디테일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저음부분이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