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줄넘기 대회인 게시물 표시

[상품리뷰] 아이워너 선수용 줄넘기_쿠팡

이미지
[상품리뷰] 아이워너 선수용 줄넘기_쿠팡 1. 줄넘기가 필요했다. 2. 구입했다. 줄넘기 구입 후 리뷰를 쓰기 위한 고민을 시작했다. 어쨌든 쓰겠다 마음먹은 이상 쓰긴 할텐데 고작 줄넘기를 사고, 후기 남기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구입한지도 꽤 된 제품이고, 금액도 크지않아 검색한 후 가장 많이 산 제품을 당시 구입했다. 선수용이라니? 보통 선수용이라는 말은 프로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말 아닌가. 규격이 정해져 있는 공정한 경기를 치르기 위한 공식 제품. 마치 축구경기의 FIFA 공인구 처럼말이다. 2002년 한국, 일본 월드컵의 공인구는 피버노바(Fevernova)이다. 의의로 국내 합성피혁 제조업체인 덕성 에서 제조한 기록이 있다. 물론 원료는 독일산 수입. 출처: 나무위키_월드컵 공인구  그렇다면 선수용 줄넘기에 관해 궁금해진다. 의외로 줄넘기 협회 타이틀은 4곳이나 존재한다. 한국줄넘기협회 (http://www.korearope.org/main/main.php) (사)대한줄넘기협회 한국줄넘기교육원(http://www.jumprope.co.kr/) (사)한국음악줄넘기협회 (http://www.musicrope.com/front/html/main/) 대한민국줄넘기협회 (http://skiprope.co.kr/) 세계줄넘기총연맹 (http://www.wsrf.co.kr/) 협회가 많은것으로 보아 아련한 우리의 전통이 떠오른다.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런 류의 협회들이 난립하는건 보통은 돈이 되기 때문이다. 강사를 돈 받고 만들어 주고, 이수증을 돈 받고 팔고, 운동을 돈 받고 시키는 아름다운 전통. 찾아보다보니 세계 줄넘기 대회 주니어부에서 한국인이 2018년 우승을 했단다. 기계체조인지 줄넘기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