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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이제, 글쓰기 - 제프 고인스 저/박일귀 역. 도서출판CUP(씨유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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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이제, 글쓰기 - 제프 고인스 저/박일귀 역. 도서출판CUP(씨유피). 2018 책소개 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 제프 고인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작가되기의 길을 소개한다. 그의 글은 간결하며 곁가지가 없으면서도 섬세하다. 1부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2부에서는 잘 쓰여진 글이, 또는 날마다 쓰여지는 글을 어떻게 독자들에게 소통하며 세상에 나눌 수 있는지를 다룬다. 3부에서는 그것을 실행에 옮길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제시한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64176817) [목차 정리]  - 쓰기.  - 읽게 하기.  - 실행하기. 제프 고인스라는 사업가겸 작가의 글 쓰기 관련 책. 순서는 작가가 먼저이고 그 쓴 내용을 가지고  말하다보니 사업으로 엮여간듯 하다. 몇 권의 글쓰기 관련 책들과 크게 변별력 없는 내용으로 읽힌다. 가장 중요한것은 쓴다는 것. 항상 쓰고, 또 쓰고, 부지런히 쓰는것이 모든것의 시작이라는 말이다. 다만 쓰되 작가가 강조하는 중요한점은 이 부분이다. "좋은 글쓰기는 갑론을박의 대상이 아니다. 글은 제 구실만 하면 된다. 물론 기초문법이나 구성같은 몇가지 기본 사항을 갖추고 요점은 명확해야 한다. 횡설수설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이 외에는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것'의 정의는 제각기 다르다" 하다못해 같이 사는 가족의 입맛도 다른 판국에 글을 대하는 태...

[책 리뷰]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신익수.생각정거장.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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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신익수.생각정거장.2019 책소개 잘 쓴 글 하나, 수 억 마케팅 안 부럽다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핵인싸 글쓰기! 블로그·포스트·유튜브·SNS… 요즘 플랫폼 세계는 철저히 ‘클릭 or 무시’다. 손끝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글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뻔한 글쓰기책의 가르침, 그러니깐 두루뭉술하거나 무겁고 고상한 만연체로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간? 그야말로 순삭이다. 이런 살벌한 세계에서는 클릭 받기 위한 글쓰기법이 절실하다. 주제 살짝 비틀고, 조사 하나 수정하고, 제목 금기어 삭제하고, 뭐 이런 식이다.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는 ‘클릭뽐뿌 실전 글쓰기 바이블’ 정도로 보면 된다. 3만 개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제작 노하우를 담았다. 분명, 이런 소리 하는 분도 있을 거다. 지은이가 전문기자라면서 이런 글쓰기가 말이 되냐고. 미안하지만, 말 된다. 이게 먹히니깐. 정통 글쓰기 세계에선 상상도 할 수 없던 초간편, 초스피드 플랫폼 글쓰기! 여기에 수백·수억만 엄지족이 열광한다. 바로 사이트 메인에 올라간다.100만 클릭, 헛된 꿈이 아니다. 일단, 이 책 비법 하나 하나 써먹어보자.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8508312) [목차 정리]  -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제목장사의 종류.  - 내용을 위한 주제.  - 문장의 형식. 인터넷 글쓰기를 위한 작법서 중 혹할만한 글을 위한 책. 저자는 여행, 레저 전문 기자로 네이버 여행 주제판 콘텐츠 팀장이다. 그말인 즉슨. 원래 기사를 쓰는 기자라는 말이다. 또한 네이버 여행 주제판의 콘텐츠 팀장이라는 말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 콘텐츠 중 하나의 섹션을 맡고 있다는 말이다. 고로 일반인이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