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해우소

언제나 지름은 뜬금없이.. 오랜만에 쓰는 리뷰라 어색하다. 살까말까 하다가 인터넷만 보면 온 동네 사람들 다 하나씩 있는듯한 분위기라 블루투스 관련 제품이 4~5개 있는데 굳이 하나 더 사게 만드는 입소문. 이래서 구강마케팅이 무섭다.  깔끔한 공식 홈페이지 사진. ( https://www.qcy.com ) 1. 포장 요즘 그렇듯이 비닐랩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있고 뒷편은 간단한 스펙 표기. 2. 개봉 및 구성  충전 독에 이쁘게 꽂혀있는 본품.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충전중이셨다.  설명서는 앞면은 중국어, 뒷면은 영어. 어차피 국내 정식 출시제품이 아니니 일단 패스. 구성품은 본품과 뚜껑있는 충전독 충전케이블, 그리고 이어팁 대, 소자가 들어있다. 중간크기는 당연히 제품에 끼워져 있고. 3. 제조, 유통사의 광고 (포인트)  - IPX4등급 방수  - 생각보다 큰 충전독  - 블루투스 ver 5.0  - 자동 페어링 (케이스 꺼내는 순간) 5. 잠깐 사용 후기. - 가볍다.  한쪽만 끼우고 다니든 두쪽 끼우고 다니든 무게때문에 거슬리진 않는다. 단 귓구멍에 꼭 들어가기 때문에 귀에 이물감이 있다. 특히 여러 환경상 한쪽만 끼울경우 한쪽 귀가 막힌 기분이다. - 착탈성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팁처럼 이어폼을 따로 살까하다가 그냥 제일 작은걸로 껴봤는데  일상 생활은 물론 조깅을 해도 안빠진다.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귀에 꽂고 거꾸로 돌려서 귀 윗바퀴에 딱 끼우니 고개를 심하게 흔들어도 안빠진다.  (하지만 혹시 발뺌을 위한 개인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알린다.) - 음질  좋다.  막귀의 한계로 디테일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저음부분이 생각보다 ...

불현듯 찾아온 지름에 대한 원인은 갑작스런 헤드셋 이상!! (7개월 된.. ㅠ) AS를 위해 연락해봤지만 어찌나 바쁘신지 내내 통화중인 업체는 꾸준히 연락하기로 하고 급한김에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소니에서 새로나온 이놈! 당연히 소니코리아에서 퍼온 포샵 잘된 이미지컷. ;; (2015년 3월 출시한 따끈 따끈한 녀석) 일단 관련 사진 및 구성품 사진부터 깔면서 시작. 1.외포장 및 내포장 상태 반짝이는 소니의 늠름한 정품 스티커.. (영수증에 붙여서 보관 바란다는 소니의 바램이 적혀있다.) 굳이 설명서를 안봐도 뒷면에 간략한 내용은 안내되어 있다. 2. 내부 구성품   << 아크 지지대, 설명서, 충전 케이블(마이크로 5핀), 이어캡 이어캡 - 대, 중, 소 // 아크 지지대 - 지지대 대,소 기본 헤드셋에 이어캡대, 지지대 중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한쪽씩 끼워보며 잘 맞는 것으로 바꾸면 된다. 참 사진 못 찍는 사용자의 접사촬영  (촛점이 안맞아 몇번을 재촬영했다) 자세히 적으면 위는 마이크라 써 있고, 아래는 리셋 버튼인데 소프트 리셋 및 하드캡 분리 버튼으로 추정 된다 (설명서를 대충 읽었다 ;;) 3.설명서 아크지지대 조립시 맞는 방향 (홈이 있다)에 끼우는 법과 귀 속에 알맞게 삽입하는 부분, 기본 설정등이 설명되어있다. 4. 제조 및 유통사의 광고  - IPX4등급 방수  - 8시간 30분 연속 음악감상  - bluetooth 3.0 / NFC 지원  - 스타일리시한 (...) 4가지 컬러 : 블랙, 화이트, 블루메탈, 오렌지 메탈 5. 잠깐 사용 후기. - 살짝 무겁다   기존에 쓰든 블루트스의 고정형태와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운 제품이라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약간 무겁게 느껴진다. 기존에도 비슷한 형태의 블...

1. 기존 사용하던 자브라 PLAY... 블루투스 인식 불가로 작고하시고 끈의 자유로움을 2년 느끼다가 다시 유선으로 돌아갈순 없기에 이리저리 알아보다 구입하게된 블루투스 헤드셋. 찾아보고 뒤져봐도 딱히 리뷰는 잘 안보이지만 동종의 같은 제품으로 의심되는 빌리온톤 BTH-031 리뷰를 찾아보고 구매결정! ( cocosft / 빌리온톤 BTH-031 리뷰 ) 2. 옥션 구매당시 추가 구성품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 + 시거잭용 충전기가 추가 포함 되어 있다. 3. 내부 구성품 역시 마이크로 케이블 + 대,중,소 이어캡 3set / 이어후크 3종류 3. 따로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귓바퀴 외부로 감는게 아니라 귀에 부착하는 형식이기에 이어후크로 귓 바퀴 안쪽으로 낑가서.. 찡기가.. 암튼 대충 고정시키게 만든다. 4. 포장 해체후 내 귀에 맞게 이리저리 뺏다 끼웠다 하며 만든 세팅 각도 및 충전 케이블 삽입후 사진. 사진상으로 보이는 선은 칼국수 선 5. 비슷한 제품류의 리뷰를 보면 통화시 약간의 곤란함을 겪는다고 하는데 당연하게도 마이크가 이중이긴 하지만 전부 몸체에 있기에 (사진상에 보이지 않음) 귓 근처에 있는 마이크가 얼마나 효율적일까 싶다. (통화를 한번 해봤는데 실내에서는 무리 없었고 외부에선 상대방이 몇번 되묻는걸로 봐서 잡음이 꽤 들어가는걸로 추정됨 / 어르신이라 차마 성능 테스트상이라며 묻진 못했음 ㅠ) 5. 설명서상의 스펙과 판매사의 공개 스펙이 약간 다르다. (판매사는 통화 8시간 / 음악감상 8.5시간) 물론 배터리 소모까진 테스트 안해봐서 실측 시간은 모른다. 페어링은 별 무리없이 했는데 본인 휴대폰이 블루투스가 다소 상태가 좋지 않은걸로 추정되어 (IM-A900K - 베가 시크릿 업 / 3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중 / 가끔 끊김) 기기상의 문제인지는 정확히 구분 못하겠다. 다만 기존의 이용 제품과 별 차이 없는걸로 봐서 ...

[상품리뷰] 자브라 PLAY 블루투스 헤드셋 리뷰라고 제목 쓰고놓고 무성의한 리뷰라고 쓰고 싶다. 이것저것 사용 하면서 장단점 작성하는 블로그는 많고, 그렇게 성의있게 설명하는 인간도 아닌지라 사진몇장 찍어서 찍찍 붙여놓는 성의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리뷰... 왜냐고 물으면 굳이 보여줄 생각이 없다고 답하겠습니다. -_-; 사진도 성의 없다고 느껴지는건.. 착시현상 입니다. (착한 사람 눈에는 최상급 화질로 보일수..) 구성품. 1. 얼굴은 큰데 비해 귀구멍이 작아 작은 싸이즈의 고무캡으로 끼우는데 생각보다 쏙 들어가 (기존 타 제품보다 더 작은 느낌?) 새는 음이 없음. 2. 제품 자체 볼륨을 MAX로 놓고 들으니 낮은 음이 너무 번지게 들림. 당연히 제품 볼륨을 살짝 낮추고 원음을 높이면 멀쩡하게 잘 들림. 3. 스펙등은 알아서 찾아보시길. 4. 본인이 심각한 막귀라 음질 구분은 못함. 그러나 큰 무리없이 듣기엔 좋음. 5. 추천 용도로는 가방에 폰 넣고 음악 들을때.     헬스장에서 뒤에 폰 던져놓고 음악 들을때.     등등. 폰이 거추장 스러울때 옛날 MP3 플레이어 들고 다니는 기분이라 손이 홀가분함. 6. 자브라라는 음향기기 관련 메이커가 어느정도의 포지션인지는 모르지만,     블루투스 수신율이나 음질 등. 고가 못지 않은 만족도라고 생각됨. 7. ★★★★☆ + 추가정보 현재 올레마켓 특가 행사중. http://shop.olleh.com/weblogic/AccssPdCtgryServlet?flag=PD_DTL_VIEW&pdCd=3070777&LnbCode= 즉. 놀고 있는 별로 쓰면 결코 아쉽지 않은 가격대비 만족도를 느낄수 있음. 개인적으로 유통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제품의 만족도는 가성비가 최고의 판단 기준임. PLAY,자브라,jabra play,헤드셋,블루투스,상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