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토도성문(장성문).한빛미디어.2026
[책 리뷰]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토도성문(장성문).한빛미디어.2026
일러스트레이터, 도구는 배웠는데 아트워크 완성까지 못 가봤다면?!
기초 도구부터 AI 협업까지, 10가지 아트워크 실습으로 완성하는 실전 워크플로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루는 유튜브 강의와 책은 많지만, 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나면
정작 내가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아트워크를 따라 만들고 싶어도, 무슨 도구를 어떤 순서로
써야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특히 릴스, 숏츠 영상은 완성
과정을 1분 안에 압축해 보여주기 때문에, 막상 따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는 그런 여러분을 위해 디자인 크리에이터
토도성문이 숏폼에 다 담지 못한 제작 과정을 한 권에 풀어낸 실습서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필수 도구를 익히는 기초 단계부터, 10가지 예제로 필수 도구를
조합하는 응용 단계,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10가지 아트워크를 직접 완성하는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습 단계까지, 도구 하나 클릭 하나를 건너뛰지 않고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AI를 디자인 작업에 활용하는 저자의 워크플로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최신 AI 기능을 담아,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을 제안합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5479428>
[목차 정리]
CHAPTER 01 일러스트레이터, 준비 운동과 필수 도구 알아보기
CHAPTER 02 10가지 예제로 일러스트레이터 기능 본격 응용하기
CHAPTER 03 10가지 아트워크 예제로 일러스트레이터 작품 만들기
부록. AI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FAQ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다 보면 묘한 순간이 온다.
펜툴도 알고,
패스파인더도 알고,
클리핑 마스크도 대충 알고 있다.
그런데 막상
“자, 이제 멋있는 포스터 하나 만들어보세요.”
라고 하면 갑자기 손이 멈춘다.
도구는 배웠는데
그 도구들을 어떤 순서로 조합해야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는 바로 그 사이를 채워주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책을 보다 보면
기능 하나하나는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정작 실제 디자인을 만들려면
“그래서 이 기능들을 어떻게 같이 쓰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기능 하나를 알려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기능을 조합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책 소개에 따르면 이 장에서는 실제로 SNS에서 반응이 좋았던 10가지 아트워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한다.
협곡 형태의 타이포그래피,일식 포스터,색의 흐름을 이용한 착시 그래픽,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
레트로 비트맵 스타일,3D 착시 포스터, 오로라 야경 같은 작업들이 나온다.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를 보다 보면 “이거 어떻게 만들었지?”싶은 이미지가
굉장히 많다.
숏폼 영상으로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콘텐츠도 많지만
1분 안에 모든 과정을 압축하다 보니 따라 해보려 하면 중간 과정이 통째로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저자가 숏폼에 모두 담지 못했던 작업 과정을
도구 하나, 클릭 하나까지 단계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책으로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보다
유튜브 숏폼을 멈춰가며 보던 답답함을 책으로 자세하게 풀어놓은 느낌에 가깝다.
반대로 이 책은 완전히 사전처럼 모든 기능을 설명하는 책은 아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메뉴를 빠짐없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기존의 두꺼운 기본서가 더 잘 맞을 수도 있다.
이 책은 기능의 숫자보다실제로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
또 책 속 아트워크들이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포스터 스타일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캐릭터 일러스트나 정교한 드로잉만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원하는 방향과 조금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책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가에 따른
차이에 가깝다.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레이터 기능은 조금 아는데, 정작 뭘 만들지 모르겠다.”
라는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 책인 것 같다.
결국 좋은 디자인 툴을 가지고 있다고 좋은 디자인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망치를 가지고 있다고 집이 저절로 지어지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도구를 배우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도구로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다가
기능 익히기와 실제 작업 사이에서 한 번쯤 막혀본 사람이라면
옆에 두고 여러 번 따라 해보기 좋은 실습서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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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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