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15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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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국외의 독립운동2 - 미국 지역의 독립운동
1. 미주단체의 통합과 국민회 창립
- 국민회 창립
→ 미주한인단체의 통합의 결정적 계기 : 스티븐스 처단사건(전명운·장인환
의사의 재판 후원)
→ 공립협회 + 하와이 합성협회 = 국민회(1909. 2.)
- 중앙총회 설립
→ 국민회의 「국민회 장정」 발표(국권회복운동을 통한 국민국가 수립 선언)
→ 국민회의 지방총회 설립(북미, 하와이, 멕시코, 국내, 만주, 러시아 등)
→ 지방회를 통괄하기 위한 중앙 총회 설립(1911년 3월)
2. 미국에서의 독립운동
- ‘합방’ 반대투쟁
→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애국동맹단), 하와이 지방총회(대동공진단)
결성
→ 1. 국내 비밀통신기관 설치
→ 2. 외교를 포함한 군인양성운동 추진
→ 3. 한국 황제에게 합방 거절을 촉구하는 전보 발송
→ 4. 영문 선언서를 구미 각국에 발송하는 한편 언론을 통한 ‘합방’ 비판
선전전 개시
- 네브라스카의 한인소년병 학교
→ 1909년 6월 한인소년병학교 설립
→ 미주 최초 독립군 양성기관
→ 박용만 주도 설립, 방학으로 이용한 하계군사학교 3년 과정으로 운영
- 하와이 지방총회의 대조선 국민군단
→ 박용만 주도의 사관학교 설립 추진립
→ 1914년 6월 대조선국민군단, 대조선국민군단사관학교 창설
→ 일제의 활동 중단 요청과 하이와이 당국의 허가 취소 및 재정문제로
1917년 폐교
- 멕시코 지방회
→ 1905년 4월 1,033명 한인의 멕시코 이민(노예이민)
→ 1909년 5월 9일 국민회 메리다 지방회 설립 : 멕시코 이주 한인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 노동알선운동
→ 오학기나 지방회, 치와와 지방회, 묵경 지방회 설립
- 멕시코 메리다 지방회의 숭무학교
→ 대한제국 군인 출신의 한인들이 군인양성운동에 적극 참여
→ 1910년 2월 숭무학교 설립
→ 1911년 멕시코 혁명 발발 → 사적 집회 금지령, 에네켄 산업의 침체로
인한 재정문제 : 1913년 폐교
- 멕시코 한인의 하와이 이주 추진
→ 1911~17년까지 지속된 멕시코 혁명 → 한인들의 생존 위협 →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 추진
→ 북미지방총회의 멕시코 한인 이주 지원 : 공채 모집, 행정 지원 등
→ 미국 정부의 불허 및 재정 부족으로 좌절
3. 쿠바에서의 독립운동
- 쿠바 이민
→ 멕시코 한인들의 쿠바 이주(경제난 극복 목적)
→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설탕 붐 → 쿠바 지역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력 필요
→ 1918년 이전 한인들의 쿠바 이주 시작
- 쿠바 대한인국민회 설립과 독립운동
→ 1921년 6월 쿠바(마탄사스) 지방회 설립
→ 마나티, 카르데나스, 아바나 지방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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