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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The Korean Sauce Bible – 안이준.박문각.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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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The Korean Sauce Bible – 안이준.박문각.2026 We hope that The Korean Sauce Bible will enable people around the world to experience the rich diversity of Korean cuisine, transcending language barriers. This book is organized with the following features: · A Collection of Traditional and Fusion Korean Recipes Discover a total of 66 recipes, ranging from authentic Korean dishes made with ganjang (soy sauce), doenjang (soybean paste), and gochujang (red chili paste) to creative fusion recipes that reinterpret these traditional sauces in modern ways. · English Recipes with Korean Explanations Each recipe is presented in English, accompanied by Korean explanations, allowing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aders to easily understand the ingredients and cooking methods. · An Introduction to Korean Jang Culture and Essential Seasonings Beyond recipes, this book introduces the significance of ganjang, doenjang, and gochujang, as well as the ess...

[장르소설 리뷰] 1999년 게임 스타트 - 피니셔 [2.5]

[장르소설 리뷰] 1999년 게임 스타트 - 피니셔 [2.5]

 꿈을 꾸었다.

미래의 삶을.

살아보니 꿈이 현실이 된다.

그럼 제대로 살아보자.

 - 뭐 이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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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1. 주인공: 쓸데 없는 먼치킨.

 - 모든 근거는 꿈속의 미래내용.

 - 노력따윈 필요없다.

 - 쓸모없는 피지컬.

 - 꿈속의 미래 정보만 뽑아먹을 뿐.


2. 조연: 조연들이 쑥쑥큰다.

 - 재능만 있는 성공 가능성의 콩나물들을

 - 돈으로 뿌려 대니 어느새 분야의 탑으로 성장한다.

 - 히로인 없는 게이물인가 싶을 정도.

 - 친구들도 없어지고 남은 건 비서뿐.



리니지의 게임 현거래를 시작으로 자본금 확충 후 무한 증식.

게임-영화-OTT-인방-제조등. 뜰 만한 것들을

미리 선점하여 키우고 돈번다의 반복.


리니지는 한 번씩 들어가서 업데이트 내용 읊으며

공략하는 소재로 중반 이후 거의 나오지도 않는다.

초반에 뿌려진 떡밥 중에는 관련 혈맹원들이나 친구들도

재활용이든 써먹을 듯 한데 철저히 유희용으로 한정 사용된다.

구분상 1,2부로 나뉘지는 않는데 내용 상으로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



주 성공의 메리트는 콘솔작품이며

초반의 아이디어를 성공했었던 꿈속의 미래 결과물로 가지치니

손 대는 것 마다 성공만을 반복한다.


중간에 나오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적절히 녹여내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하는 부분이라 크게 거부감은 없었다.

남성을 끌어 내리는게 평등이라고 주장하는 무뇌들의 의견은 안 받아서 다행이다.

그 외적으로 정치적인 배경을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게임에 관련된 정치인들의 발언들만 뽑아서 쓰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주인공이야 쓸 데 없는 능력만 가득 찬 먼치킨이지만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이제 게이트만 열리면 헌터물에 등장해도 된다라는 말이 있다.)

능력치 출중한 주변 인물들과 조연들은 그냥 설정만 남은 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흐름 따라 읽다 보면 흐릿한 캐릭터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중인가 하는 느낌이다.


기승전결이 없는 넓은 옴니버스 구조의 이야기 나열이라 구분짓긴 힘들지만

거의 90%의 분량에 다다르면 이거 어찌 마무리하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이없게 완결된다.

은퇴의 목적은 이해가 간다. 다만, 그 마지막 완결에서 나오는 쉬이 이해하기 힘든 

개똥 철학들의 나열은 장르물이 아닌 소설을 쓰고 싶었나 까지도 생각이 든다.



차라리 리니지 부분의 설명을 줄이고

인터넷 방송이나 영화 출연 등 주인공이 활약하는 부분을

늘리면 읽는 맛이라도 더 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게다가 혹시나 했지만 여주 없는 오로지 일-게임만 하는 주인공이 어색하다.

어디 한 군데 중요한 곳이 없나 라고 생각될 만큼.


그래서 이야기는 충분히 읽을 만 하더라도

어정쩡한 캐릭터 활용과 쓸모없는 능력치 가득한 주인공의 무 매력.

그리고 애매한 엔딩이 아쉽다.

엔딩직전 까지는 그나마 붙잡고 읽었는데 골문앞에서 독수리 슛이라니.



[5.0] 스토리, 캐릭터, 주제, 필력의 완벽한 조합.

[4.0] 뭔가 아쉽지만 두 번, 세 번 즐길 수 있는 이야기.

 - 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준.

[3.0] 좀 많이 아쉽지만 두 번은 못 읽겠다. 딱 한 번 먹기 좋은 패스트 푸드.

 - 시간은 안 아깝다의 기준.

[2.0] 거의 대부분 읽다 포기. 지금 나에겐 읽기 힘든 소설.

 -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나와 맞지 않던가, 새로운 이슈를 거듭할때

   급격히 흥미가 떨어져 포기하게 되는 소설. 1%의 확률로 다시 읽기도 하지만 거의 포기하게됨.

[1.0] 읽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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