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 – 기노시타 가쓰히사 저, 김지낭 역.인라우드.2026
[책 리뷰] 펀더멘털X테크니컬 마케팅 – 기노시타 가쓰히사 저, 김지낭
역.인라우드.2026
책소개
자본금 10만 원으로 시가총액 1조 원 프라임 시장 상장까지!
아마존&라쿠텐 베스트셀러 1위
AI 시대에도 통하는 마케팅 불변 원칙을 파헤치다
마케팅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좌절은 ‘툴을 다룰 줄 아는데도 실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책과 강의에서 광고 기술, 퍼포먼스, 세그먼트 분석법을
알려주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 지식이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순간’에
막혀버린다. 이 책은 그 이유를 하나의 구조로 설명한다. 펀더멘털(본질)과
테크니컬(기술)의 순서가 잘못된 채 학습되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 즉, 분석보다
먼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회복하지
않으면, 어떤 테크닉도 효과를 내지 못하는 ‘맹목적 실행 단계’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는 브랜드 전략가/퍼포먼스 마케터/1인 사업자/온라인 셀러 등
다양한 역할이 뒤섞이며 마케팅 방식이 혼란스러워졌다. 이 책은 그 혼란의 원인을
마케터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마케팅 구조가 분절된 채 전달되었기 때문으로
진단한다. 스킬 중심 마케팅서와 달리 이 책은 기획-리서치-세그먼트-핵심
메시지-카피-AB테스트-매체 전략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한 ‘하나의 마케팅 체인’을
복원한다.
또한 저자는 실무자들이 흔히 범하는 오해인 페르소나를 고정된 이미지로 생각하는
실수, 데이터를 감정과 분리해 해석하는 오류, AB테스트를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닌
‘방법 실험’으로만 사용하는 방식 등을 바로잡으며 실패한 전략의 근본 원인까지
추적한다. 이 책은 단순한 노하우 모음이 아니라 ‘판단력이 있는 마케터’를 키우기
위한 사고 훈련서에 가깝다.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순서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느껴본 독자라면, 이 책은 마케팅의 방향 그 자체를
재구성해줄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2859343>
[목차 정리]
- 제0부 펀더멘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의 개요
- 제1부 펀더멘털 마케팅의 핵심비법
- 제2부 테크니컬 마케팅의 핵심 비법
- 제3부 미래의 마케터와 브랜드 전략의 방향
사업, 마케팅, 온라인 판매를 같이 붙잡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의 첫 문장을 보는
순간 고개가 끄덕여졌다.
“툴은 다룰 줄 아는데, 매출이 안 오른다.”
광고 관리자 화면은 잘 넘기고, 픽셀·태그도 달고, 리타겟팅 세그먼트도 만들 줄
아는데
정작 “누구에게, 무엇을, 왜, 얼마에 팔고 있는지”가 흐릿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이 좋았던 건, 내가 이미 알고 있던 툴 설명을 다시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왜 페르소나를 저렇게 그리면 망하는지
왜 AB테스트를 “답 찾기”가 아니라 “방법 바꾸기”용으로만 쓰면 안 되는지
왜 데이터에서 숫자만 보고 “감정”을 읽어내지 않으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지
이런 “생각의 순서”를 계속 잡아준다는 점이었다.
특히 ‘누구에게×무엇을×어떻게’라는 프레임은
기획·브랜딩·카피·광고 전부를 한 줄에 정리해보게 만드는 구조라,
지금 하고 있는 브랜드 일들에도 바로 가져다 대보기 좋았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우리가 그동안 툴·광고·세그먼트·AB테스트 같은 ‘테크닉’부터 먼저 배워온 탓에,
정작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본질이 빠진 상태로 마케팅을
해왔다는 것이다.
책 소개 이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말이다.
책의 장점은
1. 본질부터 다시 짚어주는 마케팅 구조로
“나는 지금 본질이 정리된 상태에서 광고를 돌리는 걸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2. 리서치–세그먼트–메시지–카피가 하나의 선을 이어놓는다.
그래서 “리서치 따로, 카피 따로, 광고 세팅 따로”가 아니라
처음 설정한 가설이 끝까지 일관되게 흘러가는 구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특히 “단 8글자로 매출이 1.5배 오른 사례”, “마이크로 카피를 사업 전략으로
보라”는 부분은
상세페이지, 랜딩페이지, 광고 문구를 다루는 입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됐다.
3. 이익 중심의 KPI와 LTV 이야기
특히 ‘매출 최소화, 이익 최대화의 법칙’,‘직전 멈춤 전략’ 같은 개념은
“볼륨만 키우기”에 집중하다가 체력이 소진되는 작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다시 방향을 잡게 해주는 포인트였다.
마지막으로 “좋은 마케터”에 대한 현실적인 정의.
단순히 기법을 익히는 책이 아니라,
판단력이 있는 마케터 / 사업자가 되려면 무엇을 봐야 하는지를 묻는다.
결국 이 책이 계속 말하는 건 하나다.
“문제는 ‘지식 부족’이 아니라,
펀더멘털과 테크니컬의 순서를 거꾸로 배운 것일 수도 있다.”
광고 계정 안에서 수치를 붙잡고 씨름하는 시간이 길수록,
오히려 이 책이 말하는 “앞단의 구조”가 더 필요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
한 번쯤 꺼내 읽으면서 지금 내 마케팅 체인의 어디가 끊어져 있는지 체크하기 좋은
책이다.
옆에 두고, 캠페인 하나 기획할 때마다
펀더멘털–테크니컬 순서를 다시 점검하는 용도로
두고두고 우려먹기 딱 좋은 타입의 책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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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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