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체험단] 쿠진아트 뉴 컴팩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TOA-52KR)
[쿠팡 체험단] 쿠진아트 뉴 컴팩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TOA-52KR)
집에는 7년된 에어프라이기와 1년된 오븐이 있다.
상대적으로 오븐은 잘 쓰지 않아 실 사용은 2~3회밖에 되지 않았고,
에어프라이기는 애매한 용량과는 별개로 크기가 좀 큰 편이라
사용하면 할 수록 불편했다.
그리고 옛날 바스켓 방식이다보니 세척이 매우 번거로운 제품이었다.
물론 7년동안은 잘 쓰긴 했지만 말이다.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
관련 제품의 기준을 정리하면
평판 트레이가 필요한 메뉴에 유리하거나
컴팩트해서 사용하기에 편한 제품.
스텐으로 위생적이고 세척이 편한 제품이 찾는다면
이 제품도 충분히 활용할만 하다.
9L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앞이 넓다기 보다는
안이 깊게 파져 있는 느낌이다.
내부의 겸용 바스켓을 포함해서 필요한 메뉴에 맞게 끼우고 빼는 형식이다.
▶ 특징
- 작은 예열·짧은 조리에 강점
- 오븐형 구조: 바스켓보다 평판/그릴 트레이 활용이 편함.
- 문을 열고 바로 넣고 빼기 좋아 토핑 추가·중간 확인이 수월함.
- 다이얼 조작: 숫자만 맞추면 끝이라 누구나 직관적입니다.
- 스테인리스 톤: 상시 꺼내 놓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 장점
- 9L 컴팩트: 좁은 조리대에도 올려두기 부담 적음. 소가전 보조오븐으로
제격.
- 오븐형의 범용성: 토스트, 미니 피자, 그라탱, 구운 채소 등 평판 조리가
편함.
- 다이얼식 간편 조작: 어르신·아이도 금방 적응. 전원→온도→시간 3동작이면
끝.
- 스테인리스 외관: 기름때 관리 용이, 주방 톤과 매칭 쉬움.
- 로켓배송/가격 메리트: 급할 때 바로 받기 좋고, 10만원대 초중반이면
입문·세컨드용 가성비 괜찮음.
▶ 단점
- 대가족 메인 오븐 대체엔 한계: 9L는 치킨 통마리·오븐팬 대형 호환 등에서
제약.
- 구조가 낮고 넓은 크기라 높이가 있는 메뉴는 좀 애매한 느낌이 있다.
- 다이얼의 ‘정밀함’은 제한: 1°C/1분 단위 미세세팅이나 프리셋 레시피를
선호한다면 아쉬울 수 있음.
- 수동형 다이얼이라 만약 중간에 꺼내서 뒤적거리거나 후 처리를 하는
도중에도 시간이 흐른다.
- 오븐형 특성상 전면 열기 주의: 사용 중/후 전면·손잡이 열감은 일반
오븐류와 유사하므로 화상 주의 필요.
- 집에 유아동이 있다면 낮게 두면 매우 위험하다. 밝아서 애기들이 그냥
손을 댄다.
▶ 정리
쿠진아트 9L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큰 오븐은 번거롭고, 바스켓형은 동선이 안
맞는”
사람들을 위한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 1~3인 가구, 보조 오븐이 필요한 집,
- 토스트·미니피자·구운 채소·냉동 간편식을 빠르게 자주 만드는 패턴에
유용하다.
다이얼식/스테인리스/오븐형이라는 3요소 덕분에
“항상 꺼내두고 자주 쓰는 소가전”으로 자리 잡기 쉬운 타입이다.
가격·부피·활용성의 균형을 찾는다면, 이 모델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메인 오븐의 부담은 낮추고, 사용 빈도는 높여주는 선택이었습니다.
작은 팁이라면
1. 예열 3–5분 후 사용,
2. 중간 뒤집기 한 번, 끝나고 문 살짝 열어 수증기 배출
이 정도이며 바삭함과 냄새 관리에 도움이 된다.
물론. 다른 오븐형 에어프라이기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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