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갤럭시북5 프로 NT960XHA-K71AG
출장중에만 쓰기위해 사용하는 노트북 기행기.
+외근 업무까지.
2024년에만 3대의 노트북을 샀다.
1대는 형수님에게 저렴하게 양도.
1대는 와이프에게 무상으로 양도.
무게와 활용성을 따지다보니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갤럭시북 프로5의 출시시기와 겹쳐서 결정하게 되었다.
단 한번도 갤럭시북을 사용해본적 없었고,
솔직히 IT 기기에 대해 가성비를 많이 따지다보니 선택의 목록에서는 항상
제외했었다.
왜? 삼성, LG는 비싸고 좋은 제품이니까.
가성비는 싸고 좋은 제품을 찾는 여행이니까.
그러다가 상대적으로 훌륭한 전성비와
날렵한 외관, 그리고 최신형... 이라는 메리트에 혹했고 구매하게 되었다.
1. 개봉기
갤럭시 북 프로5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노트북이다.
박스를 열면 본체, 충전기, USB-C 케이블 등이 들어 있다.
이번 모델은 특히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는데, 15.6인치
화면이지만
1.56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므로 여행이나 출퇴근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보였다.
박스 안에는 기본적인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들어 있어서
초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2. 전작과의 차이점
갤럭시 북 프로5는 전작인 갤럭시 북 프로 4와 몇 가지 주요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갤럭시 북 프로5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색감과 명암비가
더욱 뛰어나고,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전작인 프로 4는 LED 디스플레이였기 때문에 색상 표현과 명암에서 차이가 나
보였다,
일단 밝고, 짱짱하고, 선명하다.
성능 향상: 인텔의 Intel@ CoreTM Ultra 7 Processor 256V (P-core Upto 4.8 GHz12
MB LLC Cache) 16 GB LPDDR5X Memory (On Package)와
더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Intel@ Arc\ 140V GPU(8GB)(내장형)을
탑재했고,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에서 더 유리해졌다.
물론 디테일한 테스트는 잘 알지 못하기에 패스.
각종 유튜브와 블로그를 많이 검색하였던 것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였다.
배터리: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커져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76Wh로 조금 더 향상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체 배터리의 용량을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서 작업 및 서칭, 그리고 간단한 업무를 해본 결과 2~3일은 충분히 버텼다.
물론 하루에 2~3시간? 혹은 짬짬이 추가로 1~2시간 정도 사용한 내용이다.
입출력 포트: Thunderbolt 4도 지원하여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졌다.
추가로 hdmi 2,1, usb 3.2 A, 마이크로 SD 슬롯, 헤드폿, 마이크 콤보 3.5파이
단자가 있다.
어차피 허브를 따로 쓰기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기타 디자인 변화: 디자인적으로 더욱 슬림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알루미늄 바디로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물론 찾아보니 전작과 큰 차이는 없었다. (...)
네트워크: 블루투스 5.4, wifi 7 지원.
충전: PD 충전 65w 가능.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당연히 전문적인 노트북이나 PC 리뷰어가 아니기에
스펙의 비교는 힘들다.
하려면 하겠지만 쓰는 시간보다 공부할 시간이 많다면
전문가에게 그 영광을 양보 (포기)하고 싶다.
P.S 굳이 무리하게 구매한 이유는 출시 이벤트와 가격할인이 겹쳐서
꽤나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이다.
카드할인까지는 못받았지만 해당 모델을 190만원 직전에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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