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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 - 임영균.한빛미디어.2024

[책 리뷰]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 - 임영균.한빛미디어.2024





책소개
보고서의 성패는 문장이 결정한다!

직장인에게 보고서는 단순한 업무 문서 이상의 의미가 있다. 보고서는 내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나아가 상사와 동료에게 신뢰를 주고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다름 아닌 '보고서의 문장' 때문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체계적으로 분석한 내용도 문장이 어색하거나 명확하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없다.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은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문장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직장인 필독서다.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의 내용, 구조,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문장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문장이 명확하지 않으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왜곡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너무 많은 것을 생략하거나 모호하게 표현하는 경우, 읽는 사람은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 주어와 술어의 호응을 맞추고, 명확한 수식어를 사용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문장 작성법을 통해 ‘지식의 저주’를 깨트려보자.

보고서의 문장은 간결해야 한다. 불필요한 사족이나 중복된 표현은 독자의 집중을 흐트러뜨리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된다. 하지만 어떻게 간결해야 할까? 보고서에서 불필요한 조사를 생략하고,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짧지만 강렬한 문장을 통해 독자가 보고서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보자. 복잡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문장을 구성할 때 어떤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확인해보자.

보고서의 문장은 논리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문장의 구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법과 함께, 구와 절을 적절히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문장을 이어가는 기술을 통해 핵심 메시지를 유지해보자. 또한, 보고서에서 수치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정확한 수치는 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독자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술을 익혀보자.


『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은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반려서가 될 것이다. 명확하고 간결하며 이해하기 쉬운 문장을 통해 보고서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수많은 보고서를 검토하며 쌓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적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어, 국어 문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쉽고, 명쾌하게 읽을 수 있다. 체계적으로 제시된 문장 기술 외에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도 가득하다.

-책 소개: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1189891)

[목차 정리]
 - CHAPTER 01 명확하게
 - CHAPTER 02 간결하게
 - CHAPTER 03 이해하기 쉽게
 - CHAPTER 04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보고서 작성 꿀팁
 - EPILOGUE 인간 관계도, 보고서도 내가 노력한 만큼 상대방이 편해진다

잘 읽히는 보고서의 비밀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회사 에서 이루어지는 사내, 외를 포함한
비즈니스 업무에서의 문장에 대해 쓴 책이다.

기본적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사람은 그 서류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그 목적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개발괴발 머리속 생각을 메모로
휘갈겨서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시작은 바로 위 직속상사부터, 멀리는 임원, 사장이 읽을 서류이고,
하다못해 대통령이 읽는 문서도 보고서이다.
그리고 공적으로 작성된 서류를 일반 시민이 읽는것이 목적인 서류도 있다.
그만큼 보고서라는 이름의 포괄적인 문서는 
종착역이 어디까지 가게 될지 가늠이 안된다.
그렇기에 기준이 중요한 셈이다.

책의 전부를 요약하면 이렇다.
"명확하게, 간결하게, 이해하기 쉽게"
당연한 말을 위해 수 많은 책이 나왔다.
말은 쉽지만 쉽게 안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책은 목차처럼 중요한 핵심을 챕터로 나누고 그 챕터의 목적에 맞게
예시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모든 보고서를 국어 국문학과만 작성해야 되는건 아니다.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해도 컴퓨터를 모를 수 있듯이
국어 전공자도 실무에 관해서 100% 알 수는 없다.
필요한 업무나 상황에 맞는 지식이 필요한건 당연한 이야기다.
그리고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입문하거나
초년생들에게 한번쯤 읽고 새겼으면 하는 책으로 읽었다.



업무 보고를 위한 보고서만 얘기하는게 아니다.
내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고, 업무의 방향성을 가늠하며
신뢰와 소통을 위한 중요한 표현 수단이 결국 문서가 되기 때문이다.

일관된 논리 위에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들로 정리되어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를 보고 읽는 사람을 기억하자.
내가 쓰고, 만드는 문서는 내가 결제하려고 만드는게 아니다.
당연한걸 당연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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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는 보고서 문장의 비밀 (이엔제이 전용 사 은 품 증 정)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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