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100만원 마케팅 - 김건우.한빛미디어.2024
책소개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드는 실무형 마케터의 노하우
이제 사람들은 ‘나이키, 애플이 왜 성공했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율을 내야 하는 실무자는 대기업 사례보다 당장 이번 예산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고민이다. 저자는 100만 원부터 시작해 단계별 예산에 맞는 광고비 운영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 비용 관점이 아닌 브랜드와
상품 가치에 관한 통찰로 광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틱톡부터 머신러닝 광고까지 다양한 광고 채널의 특징과 활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학교나 이론서에서 알려주는 평범한 방법에서 탈피해 되레 CTR을
낮춘다거나, 광고를 과감히 중지하는 등 몸소 부딪혀 알게 된 실무 꿀팁은 덤이다.
1세대 온라인 마케터로 시작해 스타트업에 흔치 않은 40대 팀장이 되기까지 커리어
관리, 현실적인 생존 방법까지 선배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전달한다.
-책 소개: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245257)
[목차 정리]
- 1장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 2장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 3장 온라인 광고의 변화
- 4장 평범한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여 판매를 필수불가결하게 하는 것."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드러커의 말이다.
좁게 보면 광고, 홍보에 관련된 활동으로 볼 수 있으며
넓게 보면 고객을 만들어내는 일부터 고객을 관리하는 모든 활동인 셈이다.
마케팅을 위해서는 좋은 상품이 있어야 하고 상품에 가치에 맞는 가격이 결정되어야
한다.
편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식으로 유통되어야 하며,
이런 좋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마케팅을 다루면서도
세부적으로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게 하는
수단에 관한 실무적 경험이 녹아있는책이다.
꾸준히 좋은 제품을 위한 소통이나 개선을 위한 협업등을 강조하면서도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방법론은 홍보이다.
당연하겠지만 홍보수단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져있다.
게중에 온라인으로 하는 마케팅은 불과 20년 만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했다.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등은 온라인을 통한 광고수익으로
수 조, 수십 조의 매출을 형성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그럼 이 광고수익을 어디서 나온것일까?
당연히 매출을 위한 홍보를 목적으로 한 회사들이 지불한 비용이고,
그 회사들은 지출한 비용 이상의 회수를 위해
매우 많은 방법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만들고 실행한다.
그런데 그 마케팅 전량은 늘 효율적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경험이 이 책에 녹아 있다.
당연하겠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존재 할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도 20년간 마케터로 일하면서도 솔직히 책에 밝히고 있다.
늘 성공적인 방법이 때론 안먹히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방법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견할 수도 있다.
결국 늘 가장 효율 높은 방법론을 찾아가는것이 현실의 마케팅인 셈이다.
마케팅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말하기 위한 책은 아니다.
실제로 온라인 마케팅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이 바닥(?)의 기본적인 룰을 배우기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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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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