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 셀릭트 오리지널 웹툰 리뷰] 주간대로 - 이지훈, 한아름 (연재중)
꿈도 희망도 없는 청년 대로가
목숨을 잃을 때마다
하루 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을 겪는다.
글: 이지훈
그림: 한아름
연관 태그: 드라마, 타임슬립, 현대,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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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69522
▷ 전개 및 특이점.
바닥인생.
보이스피싱 자금 운반책으로 살던 하류 인생 주인공은
우연찮은 기회로 조직의 자금을 횡령하게 된다.
바닥생활 별 차이 없듯이 두목에게 잡히게 되고
보복을 당하던 끝에 실수로 죽이고 죽게 된다.
그 순간 하루 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게 됨을 알게 된다.
그 하루전의 회귀를 조종하는 무리와
조직의 돈을 찾으려는 두목,
욕심내는 주인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공의 친구.
목적이 모호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설정의 ㅅ도 안나온 느낌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감도 안잡히는 전개다.
13화 까지 감상했지만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다 보니
판단하기도 애매하다.
▷ 장점을 꼽자면?
- 흥미로운 전개.
▷ 단점을 꼽자면?
-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아 모르겠다.
- 균형 안맞는 인체비례의 그림체.
▷ 정리
능력인지 조작인지 알 수 없는 전개에
갑자기 정체가 궁금해지는 친구,
인물들의 목적조차 나오지 않다보니 평가가 애매하다.
작가가 생각하는 인물들의 동기가 나올만도 한데,
아직은 시간을 기준으로 장난치는 형식의 간만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일단 묵혀서 봐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얘기할 만한 꺼리가 있을듯 하다.
다시 말하지만 아직까지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
감이 안잡혀서 모르겠다.
웹 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서평단 활동으로 이용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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