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홀릭 시즌3]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3 지원등의 이야기.
이리저리 출장이 잦은 편이다보니, 늘 숙소를 구하는게 은근 스트레스였다.
여기어때, 야놀자, 네이버등 다양한 예약서비스등으로 숙소를 구하다가
정착하게 된게 여기어때 서비스.
딱히 이유는 없었는데, 여러 앱들을 쓰다보니 이상하게
사용하기가 편해서 이 앱만 쓰게 된 셈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여기어때와 야놀자의 가맹점이 동일하지 않을때가 있다.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여기어때로 찾았을때는 숙소가 보이지 않았는데,
야놀자로 검색했을때만 숙소가 검색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야놀자를 이용하게
되었다.
다소 아쉬웠지만 딱 한번의 경험이었기에 그냥 여기어때로 현재는 말뚝을 박고
이용중이다.
여튼 현재 여기어때의 레벨은 엘리트 등급.
어차피 일 끝나고 숙소가면 딱히 할일도 없다보니 하나 둘 리뷰를 달게 되었고,
어느순간 레벨이 엘리트 등급이 되어있었다.
엘리트 등급이라고 제공하는 혜택이 있긴 하지만 이용해본적은 없고,
그냥 리뷰 1개당 천원의 적립금을 쌓다보니 되었다는 결론인 셈이다.
(여태 모았던 적립금 원기옥은 얼마전 사용했다.)
(주)여기어때컴퍼니
여기어때 홈페이지
여기어때 앱 설치 주소
여튼 꾸준히 여기어때를 이용하면서 심플하게 리뷰를 남겼고,
어느날 문제 메시지를 통해 트립홀릭이라는 여기어때가 진행하는 이벤트를 알게
되었다.
최근 여러가지 여건상 여행보다는 출장의 비중이 높았는데,
크게 다를바 없는 상황에서 좀 더 재밌을거 같아서 지원했고,
까먹고 있던 어느날 트립홀릭 시즌 3 멤버로 선정되었다는 메시지가 왔다.
생각보다 혜택이 많다는 것에 조금 놀랬고,
이후 트립홀릭 관련 내용을 늦게 나마 찾아보게 되었다.
본사차원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행을 좋아하거나 자주 하는 이들의 협조를 통해
건전한 리뷰정보를 제공하겠다라는 목적이 보인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타인의 경험에서 선택의 정보를 얻는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홍보 할 수 있는 채널은 한정되어있다.
반면 리뷰등의 기록등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긍정적인 홍보 효과가 있는 셈이다.
이는 여러 서비스에서 이미 증명한 바 있고 말이다.
트립홀릭 커뮤니티가 오픈 후 여기어때의 고퀄 리뷰
(글자수 200자 이상, 사진 3장이상 기준) 숫자가
전년 동기 50%이상 증가했다고 하니, 충분히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트립홀릭 커뮤니티에서의 지켜야 할 기준이,
오히려 관련 리뷰의 신뢰도를 더 올려줄거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여기어때를 이용한 혜택은 업주들이 직접적으로 제공하는게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어때에서 지원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업주와 사용자와의 이해관계는 객관적일 가능성이 높다.
먹는 문제야 워낙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숙소는 그거보다는 좀 더 나은편이지 않을까.
여기어때의 트립홀릭 시즌 3활동은
트립홀릭 시즌 3 공식 활동 기간: 2023.07.10(월) - 2023.12.31(일) 이며,
활동이 시작되는 7월부터 여기어때 서비스 내 닉네임 옆에
트립홀릭임을 뜻하는 <’23 트립홀릭> 뱃지가 부착된다고 한다.
출장내용이야 전혀 의미없으니 쓸 필요도 없고,
올해 이후의 여행등의 내용은 아마도 트립홀릭으로 기록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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