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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11기_6주차 후기

[맛있는 디자인]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11기_6주차 후기


6주 과정의 디자인 스터디의 뒷 3주가 끝났다.
총 6주의 과정중 포토샵은 첫 3주, 뒤의 3주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게 되는 커리큘럼이다.




애초에 책의 구성이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절반씩 나뉘어져 있어서
한 권으로 두 프로그램의 맛을 찍어먹어보기엔 충분하다.

총 6주의 커리큘럼은 사진과 같다.
월, 수요일은 자체 공부, 그리고 금요일은 공부해본 내용중에 스스로 만든 내용을 과제로 만들고, 
네이버까페에 등록함으로 한 주간의 수업을 마무리 하는 셈이다.

네이버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까페.





분명 공부를 하기 전보다 프로그램에 대해 익숙해진건 사실이다.
파일을 여는 것 외에는 딱히 쓰지 못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도구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기능들을 폭 넓게 알게 되었다.

물론 전문가들에 비할 수준은 결코 아닌건 당연하고,
애초에 디자인 감각이 바닥에 떨어져 있기에 꿈도 못꾼다.
다만 내가 생각한 무언가에 대해 충분히 표현 할 수 있는
도구를 익힐 시간을 보냈다는건, 생각보단 기분이 좋은 일인 듯 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치지 않아 다행이다.
매주 월, 수요일에 공부를 하고 금요일에 과제를 하는 
모범적인 시간은 당연히 보낼수는 없었지만,
애써 시간을 내어 조금씩 공부하는 즐거움은 있었다.

뭐. 어제보다 오늘이 티끌만큼이라도 나아졌다면,
아무것도 안한 오늘보단 나쁘지 않은 시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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