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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터보 스트래티지 – 브라이언 트레이시. 황선영 역.국일미디어.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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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터보 스트래티지 – 브라이언 트레이시. 황선영 역.국일미디어.2026 터보 스트래티지(Turbo Strategy)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70개국, 5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면서 40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전하는 자기계발의 거장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최대 역작이다. 이 책은 기업이 예측 불가능한 위기와 변화의 흐름 속에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그리고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전한다. 마케팅, 영업, 조직관리 등 핵심 영역에서 점검해야 할 21가지 전략 포인트를 통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우리는 보통 목표를 세우지만 끝까지 실행해서 결과로 만드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 책에서 ‘실행과 결과’를 강조한다. 이 책은 특히 바쁘지만 성과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계획은 많지만 실행이 어려운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생각을 바꾸는 책이 아니라, 결과를 바꾸는 책’으로 독자 여러분이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5183023> [목차 정리]   - 머리말  - 서론  - 제1장 지금 있는 자리에서 시작해라  - 제2장 과거는 잊어라  - 제3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분석을 시도해라  - 제4장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정해라  - 제5장 이상적인 미래를 설계해라  - 제6장 사명서를 작성해라  - 제7장 조직을 재창조해라  - 제8장 적합한 사람들을 선별해라  - 제9장 더 효과적으로 마케팅해라  - 제10장 경쟁자를 분석해라  - 제11장 더 낫게, 더 빨리, 더 싸게 만들어라  - 제12장 마...

[장르소설 리뷰]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밀크티 [3.0]

 [장르소설 리뷰] 환생한 천재는 배우가 되고 싶다 - 밀크티 [3.0]



공작의 아들로 태어나 길지 않은 삶 끝에 

한을 남기고 좁은 탑 꼭대기에서 감금당한 끝에 죽었다.

겨우 하고 싶은 것을 찾았는데,

귀족의 굴레는 벗을 수 있는게 아니었다.

그렇게 끝났다고 생각한 삶이었는데,

눈을 떴을때 온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제어 할 수 없는 내 입에서 소리가 새어나왔다.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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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개 및 특이점.

흔한 소재를 흔하지 않게 만드는 건

작가의 상상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에 이랬던 누군가가 환생하는 소재로 둔 소설은 흔하고 많다.

그리고 그 많은 소설 중에 돋보이는 건 쉽지는 않다.


같은 양파와 고기로 만드는 음식인데,

맛의 차이는 요리하는 사람의 노력인 것과 비슷하다.



이 소설은 그런 면에서 꽤 잘 버무렸다.

흔한 소재들을 적당히 잘 모았고, 나쁘지 않게 잘 섞었다.

다소 숨 죽은 채소나 간이 조금 부족한 점은 있을지언정

꽤 나쁘지 않은 한 끼 식사는 될 정도라고 생각된다.


영국의 명문 귀족 공 작가의 막내아들이 가졌지만 발휘하지 못했던

연기에 관한 천재적인 능력은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는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다.



다만 연기에 관한 천부적인 감각에 집중했으면 캐릭터가 깔끔했을 텐데,

극작가나 연출에 대한 재능도 같이 부여하다 보니 넘치는 느낌이다.

오히려 극중극에서 캐릭터 연구 부분을 좀 더 깊이 파면서

이야기를 확장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몸 좋고, 머리 좋은 재벌 집 아들이 운까지 따르면 좀 거북하지 않나.

크게 다루는 부분도 아닌데 이런 재능들을 넣다 보니 조금 과하다.


전생이긴 하지만 29살까지 살았던 삶치고 너무 순수하고 착하다.

어느 순간 재능이 덕지덕지 붙은 오지랖 넓은 착하고 순수한 주인공이 되어있다.

그리고 재능에 관한 설정들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매력이 떨어진다.



극단적으로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조연들이 많다.

캐릭터들은 충분히 매력 있게 조형해놨는데, 이상하게 주인공만 엮이면 뇌가 순수해진다.

영유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에 가야 20살인 주인공이라 딱히 로맨스는 없는 작품이다.

게다가 실질적인 어린이의 삶이 대부분이다 보니 딱히 대척점의 인물도 없다.

그러다 보니 끝없이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착한 인물들만 존재하게 된다.

이런 설정들이 매력 있을 수 있었던 인물들과 그 인물들과의 관계가

극단적으로 평이해지는 평범함으로 수렴한다.


#주인공 인물 정리 (능력, 설정 등).

 - 전생의 기억과 재능이 존재함.

 - 고풍스런 영국식 영어 마스터.

 - 평범한듯 했지만 능력자 부모님 존재.

 - 연기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

 - 극본과 연출에도 재능.

 - 넓은 오지랖과 그 오지랖을 뒷받침하는 순수함.



#정리

적절히 버무려지는 과거의 삶과 현재가 균형감 있다.

새로운 것 없는 소재와 설정이지만,

그래도 읽는 맛 나게 깔끔하게 마무리한듯하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긴장감 없이 좋은 사람들끼리

건강한 관계로 어우러지는 착한 소설이다.

선을 안 넘으려면 아예 이런 식으로 테두리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나쁘지 않다.



다만 연기할 때는 전생의 삶을 끌어와 30년 숙성된 인생이라 주장하면서

그 외의 삶은 지극히 어린아이의 기준에서 살아가는 게

아이러니하면서도 거슬리진 않는다.


늘 자극적인 마라탕이나 불닭볶음면 같은 맛이

넘쳐나는 이야기들 사이에 순한 맛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5.0] 스토리, 캐릭터, 주제, 필력의 완벽한 조합. (매우 주관적인)

[4.0] 충분히 재미있는 소설.

[3.0] 킬링타임. 시간은 안 아깝다. 평균점.

[2.5] 읽긴 다 읽었는데.. 아쉬움. 평균점.

[1~2.0] 거의 대부분 읽다 포기. 지금 나에겐 읽기 힘든 소설.

 - 이야기 전개의 설득력 저하.

 - 큰 하자가 있는 이야기 (결말, 동기등).

 - 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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