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단상을 끄적이다. 210114

나라를 움직이는

삼권분립의 각 역할들을 하는

높으신 어르신들에게

민초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론을

생각해봤다.


만나는 사람과 늘 보는 신문.

그리고 비슷한 그들만의 리그에서

크랙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가장 단순하며

지금 하는 일이 월급쟁이가 아닌

누군가의 생사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고

심플한 생각이 들었다.


일정 직급 이상 올라가면

모든 가족을 다 까면 어떨까.


아들이 어떤 초등학교의 몇학년 몇반인지

어머니는 어디에서 어떤집에 사는지.

사는 집의 화장실은 몇개인지.


양 극의 미친놈들이 날뛰는 등쌀사이에서

그네들의 고결함이

얼마나 버티나 보고 싶다.


한파 지나고 삭풍이 잠들면

따땃한 봄이 올지 알았드만

황사가 쳐 불고 있네.

힘내라 조중동.

족보없는 인간들아.

힘애라 한경오.

돈 없는 조중동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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