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간날은 가을인 10월인데 포스팅은 12월에 하는 한가지 큰 이유는
- 귀찮아서 미뤘기... 때문. ;;
2. 시작점. 다리를 뒤에 두고 스타트.
3. 초반에만 있는 해산물등을 파는 노점들.
복장으로 추측컨데 해녀분들로 보인다.
4. 보통 첫번째 분기인 돌탑 씨리즈.
멀리 선박들이 입항을 기다리고 있다.
눈대중으로 봐도 약 30채가 넘어보는 숫자.
5. 날이 좋아 시야가 넓게 보여서 풍경이 기가막히는데
생각보다 단조롭다.
왼쪽은 산이요. 오른쪽은 바다인데
주~~~~ 욱 이어지는 산책로 (갈맷길)이라 걷다보면 눈에 쉬이 익는 다랄까..
6. ex) 다른 장소 비슷한 풍경.
7. 할일없는 일요일 주섬주섬 나가서 걷다 왔는데
혼자(....) 걷는 길의 눈 호강은 생각 보다 즐거웠다 (bgm-자우림8집)
개인적으로 정치와 관련된 모든부분에서 부산을 싫어하지만 그 외엔 많은 부분 매력이 있는
도시가 부산인거 같다.
음식도, 말투도, 경치도.. 뭐 사람 사는데가 별 차이 있겠냐만
고향이 부산이라 더 애착이 간다는.. 이상한 결론. 끝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