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18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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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강 대한민국 임시정부 2
1. 한인애국단의 의열투쟁
- 1929년 세계 경제대공황
→ 물가의 급등, 주가 폭락, 무역 수지 악화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안 가중
→ 일제의 만주·상하이 침략
- 독립운동의 근거지 상실로 위기 직면
- 난관 극복을 위한 비밀 특무조직 결성 : 한인애국단(책임자:
김구)
→ 이봉창 의사 도쿄의거(1932. 1. 8.)
→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훙커우공원 의거(1932. 4. 29.)
→ 이덕주, 유진식 의사의 조선총독 처단 의거
→ 유상근, 최흥식 의사의 대련의거
2. 한인애국단의 의열투쟁
- 한인애국단의 의거로 독립운동의 새로운 활로 개척
→ 미주 등지에서 국외 독립운동 자금 지원, 국민정부의 지원
등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8년의 이동(1940년 9월 충칭
정착까지)
3. 이동시기 - 고난과 역경의 시대를 넘어 광복의 밑그림을 그리다.
-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훙커우 공원 의거 등 한인애국단의 의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 한인애국단의 의거 → 침체되어 있었던 한국 독립운동의 새로운
국면 전환
→ 일제가 의도적으로 왜곡한 만보산사건(1931. 7.)으로 인한 한중
양민족 간의 갈등 해소
→ 국민당 정부의 지원(군사간부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뤄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
- 1920년대 중반 – 민족연합전선운동 전개
→ 한국독립당관내촉성회연합회(1927. 11.)
→ 좌익진영 탈퇴 → 유호한국독립운동자동맹(1929. 10.)
→ 우익진영 한국독립당(:상하이 한국독립당) 창당(1930. 1.)
- 1930년 중반
→ 상하이 한국독립당, 의열단, 조선혁명당, 한국혁명당,
대한독립당이 한국대일전선통일동맹으로 통합
→ 민족혁명당(1935, 7.) ‘대한민국 임시정부 폐지 논의’
→ 반대 세력 불참
- 이념과 독립운동 노선 차이로 인해 민족 혁명당 탈당
→ 한국독립당 재건(1935. 9.)
→ 조선혁명당 탈당(1937. 4.)
- 임시정부 유지 입장 : 한국국민당 결성(1935. 11.), 재건
한국독립당, 조선혁명당(우익 진영)
- 임시정부 폐지 입장 : 민족혁명당
- 우익진영 3당 연합: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1937. 8.)
- 좌익진역 3당 연합: 조선민족전선연맹(1937. 12.)
- 우익진영 3당의 통합 과정
→ 조산혁명당 본부 님목청에서 김구 피격(남목청 사건, 1938.
5.)
→ 우익진영의 연합체 한국독립당 결성(1940. 9.)
- 독립운동 전선의 기본 이념: 삼균주의(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
: 대한민국 건국강령 채택(1941.11.)
- 시안 군사특파단 파견 → 한국광복군 창설 준비(19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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